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2023 춘천공연예술제, 올해 주제는 '다짐' 2023 춘천공연예술제, 올해 주제는 '다짐'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사단법인 텐스푼(대표 황효창)이 주최하는 2023년 춘천공연예술제(축제감독 이윤숙)가 오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춘천의 축제극장몸짓,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다.올해는 일상회복 국면을 맞은 우리 사회가 공연예술을 통해 내면을 다지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다짐(Brace)'을 주제로, 국내 대표적 무용단 10개 팀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춘천공연예술제는 공연기획자, 무대 스태프, 예술가들이 상호수평적 관계로 모여 각자의 재능을 기부하는 십시일반(十匙一飯)을 기본정신으로 시작했다. 기존 축제 무용 | 이종찬 기자 | 2023-07-27 07:30 실내악으로 만나는 창작국악 - 국립국악원 '한국작곡가 시리즈 Ⅱ' 실내악으로 만나는 창작국악 - 국립국악원 '한국작곡가 시리즈 Ⅱ' [더프리뷰=서울] 강민수 기자 =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2016년 이후 7년 만에 실내악 형식의 기획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대표적인 창작국악 작곡가 6명(이성천 황병기 백대웅 이상규 전인평 박범훈)의 실내악 작품을 재조명하는 ‘한국작곡가 시리즈 Ⅱ’를 3월 9일(목)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연다.창작악단의 ‘한국작곡가 시리즈’는 국악 창작곡의 토대가 된 대표적인 작곡가의 작품을 선정해 그 의미를 되새기는 무대로 지난해 4월에 10곡의 국악관현악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그 두 번째 무대로 창작국악 대표 작곡가들의 주요 실내악 음악 | 박상윤 기자 | 2023-03-03 10:07 [축제후기] 2022 춘천공연예술제를 마치며 [축제후기] 2022 춘천공연예술제를 마치며 [더프리뷰=춘천] 이윤숙 춘천공연예술제 축제감독 = 춘천공연예술제가 8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축제극장몸짓과 춘천인형극장을 중심으로 개최되었다. 2002년 첫 선을 보인 춘천공연예술제는 매년 여름 8월 음악과 무용 등 국내 정상급 공연예술을 선보이는 축제이다.올해 축제에는 무용 11팀과 음악 9팀, 어린이 공연 2팀으로 총 22개 예술단체가 참가했다. 첫 번째 주는 무용 주간, 두 번째 주는 음악 주간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나름에는 특정 장르의 마니아라면 일주일간 매일 좋아하는 장르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 칼럼 | 더프리뷰 | 2022-09-05 13:40 2022 춘천공연예술제 오는 8월 9일 개막 2022 춘천공연예술제 오는 8월 9일 개막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2022 춘천공연예술제가 오는 8월 9일(화)부터 8월 20일(토)까지 12일간 축제극장몸짓과 춘천인형극장을 중심으로 개최된다.춘천공연예술제는 축제 관계자와 참가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한 십시일반(十匙一飯)을 기본정신으로, 2002년 ‘춘천무용축제’로 시작하여 2004년 무용, 음악, 연극까지 그 범위를 확장시켰다. 지난 2021년에는 20회를 맞아 ‘춘천공연예술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국가대표급 공연예술제로 자리 잡고 있다.올해 축제는 코로나 팬데믹, 기후 위기, 전쟁 등 전세계적인 혼란을 겪으며 무용 | 이종찬 기자 | 2022-08-04 13:10 심포니 송, 여름맞이 ‘베토벤&멘델스존’ 심포니 송, 여름맞이 ‘베토벤&멘델스존’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함신익과 심포니 송의 마스터즈 시리즈 IV, '베토벤과 멘델스존‘이 오는 20일(목)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이번 연주회에서는 멘델스존의 연주회용 서곡 과 베토벤의 , 그리고 멘델스존의 가 무대에 오른다.은 시각적 이미지를 멜로디로 표현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지녔던 멘델스존의 23세 때 작품이다. 바그너는 이 작품을 두고 멘델스존을 ‘일류 풍경화가’라고 찬사를 보냈다. 시원하고도 장엄한 동굴의 느낌이 그대로 음악 | 이종찬 기자 | 2020-08-17 16:26 함신익과 심포니 송, 8월 두 차례 연주회 함신익과 심포니 송, 8월 두 차례 연주회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함신익과 심포니 송이 베토벤의 곡을 중심으로 8월에만 두 번의 연주회를 준비했다.오는 20일(목)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베토벤과 멘델스존’ 연주회는 멘델스존의 연주회용 서곡 로 막을 연다. 23살의 멘델스존이 여행중 영감을 얻어 작곡한 시원한 수채화 같은 곡이다.이어 심포니 송의 상임 제2악장이자 파워풀한 바이올리니스 김정수, 심포니 송의 솔리스트 겸 수석 첼리스트 허철, 그리고 ‘한국의 베토벤’ 피아니스트 유영욱이 베토벤의 를 협연한다. 단 음악 | 이종찬 기자 | 2020-08-01 16: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