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수원시향 정기연주회, 말러 ‘부활’ 수원시향 정기연주회, 말러 ‘부활’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제26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일(목)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린다.수원시향의 예술감독이자 지휘자인 최희준은 이번 정기연주회 작품으로 말러의 을 골랐다. 소프라노 이명주, 알토 이아경이 독창을 맡고 수원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등 총 250여 명의 합창단이 참여한다.수원시향은 지난 2월 최희준 상임지휘자가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이전보다 더 섬세하고 탄탄해진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지휘자는 “말러 음악 | 이종찬 기자 | 2019-07-03 20: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