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장한나 & 미샤 마이스키, 11년 만에 함께 한국 무대 장한나 & 미샤 마이스키, 11년 만에 함께 한국 무대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지휘자 장한나가 11년 만에 한국에서 스승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함께 공연을 펼친다. 지난 2012년 앱솔루트 클래식 공연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성사된 것으로 오는 9월 17일 전주를 시작으로 19일 대전, 21일 경주, 23-24일 서울 예술의전당으로 이어진다.장한나는 첼리스트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이제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여성 지휘자로 더 유명하다. 그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로테르담 필하모닉, 쾰른 필하모닉, 비엔나 심포니, 리버풀 필하모닉, 시애틀 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 음악 | 이종찬 기자 | 2023-07-04 05:40 장한나 &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장한나 &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지휘자이자 첼리스트 장한나가 지휘자로서는 처음으로 외국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오는 11월 내한, 네 차례 공연을 갖는다.장한나가 2017-18 시즌부터 상임지휘 및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09년 창단된 노르웨이의 대표 오케스트라로 그 동안 젊고 재능 있는 지휘자들이 많이 거쳐갔다. 영국의 대니얼 하딩이 1997-2000년 지휘봉을 잡았으며 폴란드의 크쉬슈토프 우르바인스키가 2010-17년 악단을 이끌었다.“첼로를 할 때 50곡 정도를 익혔다면, 지휘를 하면서는 300곡 음악 | 이종찬 기자 | 2019-07-11 17: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