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춤을 쓰다-1] 춤과 제도 '무용인 생존분투기-예술하면서 살아남기' [춤을 쓰다-1] 춤과 제도 '무용인 생존분투기-예술하면서 살아남기' 연재를 시작하며춤은 언제나 인류와 함께했고 인간의 감정과 정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접점이 존재한다. 그런 의미에서 춤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현상과 논의를 통해 우리의 시각을 환기하고 다각화한다는 측면에서 춤을 통한 다양한 논의의 전개가 가능하다. 이는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었던 동작과 몸짓, 감정 표현에서 시작해 의식적이고 어느 때는 집단적이기도 했던 어떤 행위에 대한 역사, 정치, 인류학, 사회학적 접근이기도 하다. 본 연재는 무용이론연구자 모임인 댄스&미디어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이자 얻은 칼럼 | 박성혜 무용평론가 | 2022-12-15 07:10 노원구, 예술인복지 우수지자체 첫 선정 노원구, 예술인복지 우수지자체 첫 선정 [더프리뷰=서울] 이시우 기자 =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노원구의 관내 거주 예술인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예술인 지원상담소(노원하랑) 운영 등 지역 예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서울 기초단체 중 최초의 예술인복지 우수 지자체로 선정, 지난 3월 25일 표창했다.노원구는 지난해 6-8월 예술인활동증명을 마친 중위소득 100% 이하 관내 예술인 85명에게 노원문화재단을 통해 1인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또한 노원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매주 평일 오후 2-6시 ‘노원예술인 지원상담소: 노원 문화뉴스 | 이시우 기자 | 2021-03-31 09:25 [기고] 살아남아서 예술하기, 예술하고도 살아남기 [기고] 살아남아서 예술하기, 예술하고도 살아남기 [더프리뷰=서울] 박성혜 무용평론가 = 이 글은 예술인 고용보험에 관한 실질적인 내용의 글이 아니다. 이 글은 왜 예술인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의 글도 아니다. 이 글은 무용인이 어떻게 생존해야 하고, 과연 생존이 가당키나 한지에 대한 문제제기의 글이다.암울한, 너무나도 암울한코로나 19 이후 공연 시장은 한마디로 꽁꽁 얼어 벼렸다. 모든 공연은 취소가 되었고 간간이 진행되는 공연도 사회적 거리두기, 혹은 온라인 송출로 대치되었다. 이러한 사실이 의미하는 바는 적당한 규모의 지원금을 받은 단체는 겨우 명맥 유지, 티 칼럼 | 박성혜 무용평론가 | 2020-12-31 12:54 ‘장애예술인 창작권 보장’ 촉구 선언문 발표 ‘장애예술인 창작권 보장’ 촉구 선언문 발표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가 11일(금) 성명을 발표, ‘장애예술인의 창작권 보장’을 촉구했다.정부는 예술인복지법의 개정에 따라 예술인고용보험제도가 시행된다고 10일(목)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예술인고용보험제도의 시행을 알리면서 사각지대에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설명했다.10일부터 시행되는 예술인고용보험제도에 의하면 예술계 근로자들도 일반근로자와 마찬가지로 실직을 당했을 경우 실업 문화뉴스 | 이종찬 기자 | 2020-12-11 16: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