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에너지의 응축과 폭발,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의 프렉털... 에너지의 응축과 폭발,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의 프렉털... [더프리뷰=서울] 김형석 기자 = 지난 10월 8일 제22회 서울세계무용축제중 휴먼후드 컴퍼니의 ‘토러스’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공연 됐다. 도넛 형태의 입체를 이르는 수학용어 ‘토러스’는 우주에서 발견되는 가스와 먼지로 된 원형의 물체를 지칭할 때도 사용 된다. 우주의 소리를 움직임으로 표현해내고자 천체물리학자와 작업을 진행해온 휴먼후드의 두 안무가 줄리아 로베르트 파레스(Júlia Robert Parés)와 루디 콜(Rudi Cole)은 토러스의 형태와 토러스의 순환적 구조가 만들어 내는 무한 에너지를 무대 위에서 형상 문화뉴스 | 김형석 기자 | 2019-10-10 10:25 제22회 시댄스, 휴먼후드 무용단 ‘토러스’ 공연 제22회 시댄스, 휴먼후드 무용단 ‘토러스’ 공연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영국/스페인 무용단 휴먼후드의 공연이 10월 8일 오후 8시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제22회 서울세계무용축제(시댄스, SIDance)의 ‘시댄스 플랫폼 I’ 공연이다.토러스(Torus)란 도넛 모양의 도형을 말한다. 우주의 에너지는 이 도넛의 원 중심과 고리 바깥을 순환하며 흐름을 형성한다고 한다. 지구 자기장의 흐름, 태풍의 형성, 별의 탄생시에 이러한 에너지의 흐름이 나타난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휴먼후드의 는 이 끝없이 순환하는 에너지의 흐름에 착안, 무용 | 이종찬 기자 | 2019-10-04 1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