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캐나다의 공연축제인 FTA(Festival TransAmériques)가 오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몬트리올에서 열린다.북미지역의 대표적 현대공연예술 축제의 하나인 FTA는 현대무용과 연극을 중심으로 캐나다 및 외국의 예술가들을 초청, 공연을 펼친다. 그간 FTA에는 트라잘 하렐, 브누아 라샹브르, 루이즈 르카발리에, 로베르 르빠주, 다니엘 레베유, 마를레느 몬테이루 프레이타스, 알랭 플라텔, 메그 스튜어트 등 국제적으로 저명한 예술가들이 다녀갔다. 올해는 무용, 연극, 음악, 설치 등 각 분야
해외문화 | 이종찬 기자 | 2019-05-03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