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공연리뷰] 절반의 성공 - 다이신 카시모토 & 에릭 르 사주 듀오 리사이틀 [공연리뷰] 절반의 성공 - 다이신 카시모토 & 에릭 르 사주 듀오 리사이틀 다이신 카시모토와 에릭 르 사주 (사진제공=인아츠 프로덕션)[더프리뷰=서울] 김광훈 바이올리니스트/음악칼럼니스트 = 필자가 다이신 카시모토(Daishin Kashimoto, 1979-)를 알게 된 것은 1999년에 녹음된, 그러니까 그의 나이 스무 살에 녹음된 음반(Sony Classical)을 통해서였다. 바이올리니스트들에게 최고의 반주자인 이타마르 골란(Itamar Golan)과 함께 한 라이브 리사이틀 녹음을 듣고 당시 필자는 두 가지 점에서 놀랐는데, 첫째는 필자가 생각하는 일본인의 스테레오 타입 -정교 칼럼 | 김광훈 음악칼럼니스트 | 2024-01-31 22:46 "우리는 밤에 방황하고 불로 소멸한다" "우리는 밤에 방황하고 불로 소멸한다"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제22회 서울세계무용축제(시댄스, SIDance) 해외초청작 코너에서 이탈리아의 알데스(ALDES) 무용단이 를 공연한다. 10월 5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작품 제목 는 라틴어 회문(回文, palindrome, 앞뒤 어느 쪽으로 읽어도 같은 문장)인 "In girum imus nocte et consumimur igni"를 번역한 것으로 정확한 의미는 번역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현대를 ‘스펙터클의 사회’ 무용 | 이종찬 기자 | 2019-10-01 13:10 [더프리뷰 칼럼] 재미있는 공연이야기 1 공연용어의 혼란 [더프리뷰 칼럼] 재미있는 공연이야기 1 공연용어의 혼란 어떤 인터넷 강연에서 서연호 선생이 우리 나라의 공연용어가 통일되어 있지 않고 용어사용에 혼란을 겪고 있는데도, 해당 분야의 학자들은 이에 대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우리 나라의 공연용어가 대부분 유럽에서 수입되거나 일본을 거쳐서 들어왔고, 유럽의 공연용어 자체가 단일한 의미가 아니라 다의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오랜 역사를 통해 의미가 확장되거나 변용돼 왔기 때문이다. 유럽에서조차도 용어의 구분에 대해 혼란이 있는 것 같다.가장 혼란을 겪고 있는 단어는 Theatre다. Theatre는 보통 공간을 의 칼럼 | 조복행 칼럼니스트 | 2019-04-04 12: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