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팬데믹시대의 국제무용교류 전망 – 부산국제무용제 포럼 팬데믹시대의 국제무용교류 전망 – 부산국제무용제 포럼 [더프리뷰=서울] 전수산나 기자 = 부산국제무용제(BIDF, 운영위원장 장정윤)는 ‘팬데믹시대의 국제무용교류 전망’이란 주제로 2021 BIDF Forum을 오는 9월 14일(화)-15일(수) 양일간 화상회의(zoom)로 진행한다. 대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국제 네트워킹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는 축제의 계획과 행사 관련 정책 및 제도 교류를 활성화하고 함께 대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다.장정윤 위원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제 문화교류 방식이 급격히 달라지고 있는 점을 중시, 이번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말 행사·축제 | 전수산나 기자 | 2021-09-09 18:08 [칼럼]'더무브' 사건을 통해 돌아보는 문화예술 언론의 역할은 무엇인가? [칼럼]'더무브' 사건을 통해 돌아보는 문화예술 언론의 역할은 무엇인가? [더프리뷰=서울] 남정숙 칼럼니스트 = 가짜뉴스, 가짜미투, 가짜환자... 대한민국이 가짜들 등살에 몸살을 앓고 있다. 나도 미투운동을 시작한 2018년부터 지금까지 가짜미투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람들은 어떤 정보를 접했을 때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자신의 가치관이나 생각과 일치하는 정보에 대해서 믿고 따르려는 ‘확증편향’이 생기고, 특히 SNS나 AI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플랫폼 기업들이 사용자들의 관심이나 취향에 맞춰 여과하여 제공하는 ‘필터 버블(Filter bubble)’ 현상으로 인해 플랫폼 사용자들은 특정 성향의 정 문화뉴스 | 남정숙 칼럼니스트 | 2020-09-13 17:37 “춤이 먼저 사회에 이바지해야”-무용평론가 토마스 한 “춤이 먼저 사회에 이바지해야”-무용평론가 토마스 한 [더프리뷰=서울] 이종호 기자 = 프랑스와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무용평론가 토마스 한(Thomas Hahn, 1963-)은 유럽의 평론가들 가운데서도 유달리 부지런하고 직업의식이 투철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스스로를 평론가보다는 무용기자라고 부르는 그는 개별 공연에 대한 리뷰 외에도 여러 축제와 극장들의 프로그램북에 글쓰기, 축제 자문, 공공지원금 심사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국과는 지난 2014년 무용가 이선아와 결혼하면서 각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 2008년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시댄스) 세미나에 패널리 문화뉴스 | 이종호 기자 | 2020-08-23 21:17 “평론가는 공연기획하면 안됩니까?” - 임효정 ‘더무브’ 편집장께 “평론가는 공연기획하면 안됩니까?” - 임효정 ‘더무브’ 편집장께 [더프리뷰=서울] 이종호 시댄스 예술감독 = 임효정 편집장님, 오랜만입니다. 지난 6월 30일 한국춤비평가협회 주최 토마스 한 초청 강연회 때 만난 걸 제외하면 정말 오랫동안 못 뵈었네요. 여전히 왕성한 활동 펼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그날 강연회가 끝난 후에 토마스를 따로 만나신 모양이지요? 그에게서 유럽에서는 평론가들이 축제나 행사를 하는 경우가 없다는 얘기도 들으셨구요? 글쎄, 제가 아는 유럽의 평론가들 중에서는 축제나 플랫폼을 하는 사람이 더러 있던데요(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편집장님이 페이스북에 올려놓으신 글을 말미에 문화뉴스 | 이종호 시댄스 예술감독 | 2020-08-04 16:06 “공연 온라인 시대? 아직은 일러” “공연 온라인 시대? 아직은 일러”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프랑스와 독일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춤비평가 토마스 한(Thomas Hahn) 초청 강연이 지난 6월 30일 오후 마로니에공원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렸다.한국춤비평가협회(회장 채희완) 주최,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대표 장광열) 협력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토마스 한은 간략한 유럽 무용비평사와 최근 비평 매체의 변화양상, 비평가의 사회적 지위 변화, 주목 받는 유럽 신예 안무가들의 창작경향 등을 소개한 뒤 방청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종호 한국춤비평가협회 상 무용 | 이종찬 기자 | 2020-07-10 22:42 춤비협, 토마스 한 초청 토크 춤비협, 토마스 한 초청 토크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한국춤비평가협회(회장 채희완)는 프랑스와 독일 등을 중심으로 활발히 작업중인 춤비평가 토마스 한(Thomas Hahn)을 초청, '유럽의 춤비평문화'를 주제로 강의와 질의응답을 곁들인 학술모임을 6월 30일(화) 오후 3시 대학로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마로니에공원 아르코예술대극장 정문 앞)에서 개최한다.참가 대상은 춤 비평가, 비평가 지망생, 저널리스트, 무용예술가 등이며 이번 모임은 유럽의 춤비평문화와 최신 춤창작 경향, 유럽 춤계에서 바라보는 한국의 컨템포러리 댄스와 한국의 안무가들에 대한 문화뉴스 | 이종찬 기자 | 2020-06-22 14: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