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일형 [단독] ‘코리아 댄스 마라톤 2019‘ 호평 속에 성료 [단독] ‘코리아 댄스 마라톤 2019‘ 호평 속에 성료 [더프리뷰=불가리아] 박신애 기자 = 안무가 이보경, 이정인, 정재우가 이끄는 세 현대무용단이 9월 3주간에 걸쳐 불가리아 4개 도시를 투어하는 ‘코리아 댄스 마라톤 2019’의 대장정을 마쳤다.이번 투어는 불가리아무용협회(Dance BG Association)를 주축으로 워터 페스티벌 포 컨템포러리 아츠(Water Festival for Contemporary Arts), 아모르파 유스 재단(Amorpha Youth Foundation), 데엔카(DNK) 소피아 국립극장, 나이트 플로브디프(Night Plovdiv) 등 현지의 주 해외문화 | 박신애 기자 | 2019-10-05 12:14 [단독]체코 프로아트축제, 한국 남성안무가들 초청 [단독]체코 프로아트축제, 한국 남성안무가들 초청 [더프리뷰=브르노] 박신애 기자 = 지난 7월 14-21일 체코 프라하 남동쪽 이호모라프스키(Jihomoravvsky)주 주도 브르노에서 열린 프로아트 페스티벌(ProART Festival)에 한국 남성 안무가들이 초청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매년 체코에서 개최되는 종합예술축제인 프로아트 페스티벌(예술감독 Martin Dvořák)은 2004년 프라하와 브르노에서 처음 열렸으며 점차 다양한 도시로 확장 되었다. 올해는 이친(6-8일), 필젠(10-13일), 브르노(14-21일), 발티체(22-27일), 미쿨로프(28-30일) 등 체코 해외문화 | 박신애 기자 | 2019-08-03 12:17 [단독] 오스트리아에서 장경애 ‘푸른 물빛’ 수묵화전 [단독] 오스트리아에서 장경애 ‘푸른 물빛’ 수묵화전 [더프리뷰=클라겐푸르트] 박신애 기자 = 한국화가 장경애의 수묵화 개인전이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시민회관 스튜디오 갤러리(Stadthaus Klagenfurt STUDIOGALERIE)에서 지난 4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렸다.‘푸른 물빛(Blaues Wasserlicht)’ 주제의 연작으로 전시된 12점의 작품은 먹과 색을 바탕으로 한국적 정서를 수준 높게 재해석한 작업으로, 현지 인터넷 신문 마인베자크(Meinbezirk)는 “비 내린 도시의 야경을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한국인 화가가 클라겐푸르 해외문화 | 박신애 기자 | 2019-04-18 10:39 표상만-최원석 로마공연 호평 표상만-최원석 로마공연 호평 [더프리뷰=로마] 박신애 기자 = 현대무용 단체 제이제이브로엑스모므로(JJBROXMOMURO)의 안무가 표상만과 최원석이 지난 27일 열린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주최 '문화의 날' 행사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2016년 10월 로마에 개관한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원장 오충석)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 로 정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7일(수) 오후 7시에는 문화원 다목적 홀에서 한국 현대무용을 선보였다.한 시간 동안 이어진 이날 공연에서는 2015년 문화역 서울284 '페스티벌 284-미 해외문화 | 박신애 기자 | 2019-03-30 14:37 머스 커닝햄 탄생 100주년, 다채로운 기획무대 머스 커닝햄 탄생 100주년, 다채로운 기획무대 [더프리뷰=뉴욕] 박신애 기자 = 미국 현대무용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인물로 추앙받고 있는 머스 커닝햄(Merce Cunningham, 1919-2019)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각종 행사가 미국과 유럽, 호주 등지에서 열리고 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이 뉴욕 맨해튼 92번가 소재 월드 클래스 컬처 커뮤니티 센터인 92Y(나인티 세컨드 와이)에서 열리는 하크니스 무용축제(Harkness Dance Festival) 특별 프로그램. 올해 제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머스 커닝햄 탄생 10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공들여 기획했다.이번 기 무용 | 박신애 기자 | 2019-03-14 22:38 “미국 흑인발레 50년 역사를 펼친다” “미국 흑인발레 50년 역사를 펼친다” [더프리뷰=뉴욕] 박신애 기자 = 흑인 최초로 뉴욕 시티 발레단 주역 무용수로 활약했던 아서 미첼(Arthur Mitchell)이 그의 멘토 카렐 슈크(Karel Shook)와 함께 세운 댄스 시어터 오브 할렘(Dance Theatre of Harlem, DTH)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19개월이 넘는 미국 전역 순회공연에 들어간다.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Dr. Martin Luther King, Jr.) 암살 사건 직후인 1969년 2월 11일 미첼은 그가 자란 할렘 빈민가의 흑인들을 위해 클래식 발레 교육기관인 댄스 해외문화 | 박신애 기자 | 2019-02-18 13: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