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본연의 가치는 더욱 깊이 있게” 국립국악원 기자 간담회
“국악 본연의 가치는 더욱 깊이 있게” 국립국악원 기자 간담회
  • 김형석 기자
  • 승인 2019.03.28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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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까이, 더 깊이, 더 즐겁게! 국민들과는 만남은 더욱 폭 넓게...

임재원 국립국악원장이 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올해 사업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김형석 기자
임재원 국립국악원장이 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올해 사업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더프리뷰=서울] 김형석 기자 =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3월 28일(목) 오전 11시, 광화문 인근 한식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소속 예술단체와 국립국악원의 2019년도 주요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국립국악원은 최근 모든 예술단체의 예술감독 임명을 마쳤다고 밝히면서, 올해는 4개 예술단체가 저마다의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내고 국악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국민들과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들을 밝혔다.

이영 정악단 예술감독은 “정악 깊이 듣기 시리즈로 어렵고 딱딱한 정악을 가깝게, 그리고 깊이 있는 공연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 사진=김형석 기자
이영 정악단 예술감독은 “정악 깊이 듣기 시리즈로 어렵고 딱딱한 정악을 가깝게, 그리고 깊이 있는 공연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김영길 민속악단 예술감독은 “민속악 명인들의 발자취 따라 민속악의 원형을 되짚어 보는 공연을 선 보이겠다“ 라고 했다. / 사진=김형석 기자
김영길 민속악단 예술감독은 “민속악 명인들의 발자취 따라 민속악의 원형을 되짚어 보는 공연을 선 보이겠다“ 라고 했다. /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박숙자 무용단 예술감독은 “창작 무용극 개발로 관객들에게 한국 전통 무용의 생동감을 체감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했다. / 사진=김형석 기자
박숙자 무용단 예술감독은 “창작 무용극 개발로 관객들에게 한국 전통 무용의 생동감을 체감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했다. /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계성원 창작악단 예술감독은 “참신한 기획과 국내외 협업을 통한 국악의 저변확대에 기여 하겠다” 라고 했다./ 사진=김형석 기자
계성원 창작악단 예술감독은 “참신한 기획과 국내외 협업을 통한 국악의 저변확대에 기여 하겠다” 라고 했다./ 사진=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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