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 김규리 작가가 선보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손톱 갤러리 ‘모하네일아트’
모하 김규리 작가가 선보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손톱 갤러리 ‘모하네일아트’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9.03.30 2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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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아트프라자 2층 갤러리카페에서 만날 수 있어
모하 김규리 작가가 선보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손톱 갤러리 ‘모하네일아트’
모하 김규리 작가가 선보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손톱 갤러리 ‘모하네일아트’

[더프리뷰=서울] 하명남 기자 = 모하 김규리 작가가 자신의 작품과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손톱에 그리는 신비로운 예술작품을 처음 선보였다.

모하 김규리 작가는 상처 입은 현대인들과 작품으로 소통하고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한국 고유의 오방색의 전통적인 의미를 담아 창작을 하고 있다. 김 작가는 세계 47개 국을 여행하며 얻은 영감을 창작하고 28회의 개인전을 하면서도 항상 더 많은 현대인들이 쉽게 예술작품을 보고 감상할 수 있기를 갈망하고 연구한 결과, 열 손가락 손톱에 작품을 담아 자신만의 갤러리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창작품 모하네일아트를 탄생시키게 된 것이다.

김 작가의 모하네일아트는 손톱에 알맞는 크기와 모양으로 작품을 초고속 프린팅 해 즉석에서 예술작품을 현대인의 손에 담게 하여 언제 어디서나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준다. 또한 열 개의 손톱에 담은 작품은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와 작품을 언제든 바꾸어 담을 수 있어 편리하다. 모하네일아트는 많은 기성화가들의 작품을 대중의 몸에 담아 감상하게 해 쉽게 알릴 수도 있고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이 될 수도 있다.

예술작품을 즉석에서 초고속 프린팅 하는 예술과 과학이 결합된 혁신적인 창작품인 모하네일아트는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2층 갤러리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하 김규리 작가가 선보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손톱 갤러리 ‘모하네일아트’
모하 김규리 작가가 선보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손톱 갤러리 ‘모하네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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