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목) ~ 5.27(월) 총 8주 (매주 화, 수 휴무), 원픽셀오프라인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17길 11 B01)
[더프리뷰=서울] 하명남 기자 =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작은 재래시장 신수시장 안 ‘원픽셀오프라인’에서 4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8주간 릴레이 아트마켓 ‘SPRING 2019 신수시장'이 열린다.
‘신수시장’은 미술품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enough'와 제휴되어 있는 다양한 아트 딜러와 작가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으로 2018년 봄, 가을 각 10주 동안 총 7팀의 딜러와 25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14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워크숍 진행, 작가와 콜라보 한 핀과 캔버스 백 제공, 방문 횟수에 따른 적립금 지급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SPRING 2019 신수시장' 은 5팀의 아트딜러와 8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4월 4일부터 8주간 진행된다.7주 동안 ccasi, 김윤이, 이미나, 김도진, 서민규, 눈썹, 이제, 조미영 작가의 개인전 혹은 2인 전 형태의 판매전이 릴레이로 진행되며 마지막 8주 차에는 참여 작가와 다음 시즌 참여 예정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클로징 마켓' 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 내 해당 작가와 딜러가 전시장에 상주하고 있어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며, 이너프에서는 누구나 쉽게 작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대 30만 원까지 작품 구매 비용을 선지급하는 이너프십 멤버십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시장은 매주 목요일에서 월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오픈하며 신수시장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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