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상, '나는 이제 본전 생각이 난다!'
이태상, '나는 이제 본전 생각이 난다!'
  • 박상윤 기자
  • 승인 2019.04.09 0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견 무용가 이태상의 자신과 현대인들을 대신한 간절한 외침!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더프리뷰=서울] 박상윤 기자 = 지난 3월 30일 – 4월 7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는 한국현대춤협회(회장 손관중) 주최로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이 열렸다.

4월 3일 – 4월 4일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에 참여한 신라대학교 창조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교수로 재직 하고 있는 무용가 이태상의 <본.전.생.각.>이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 올려졌다. 이태상은 춤으로 자신과 이 시대 현대인들을 대신해 외침을 던졌다.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그는 말한다. “나는 이제 본전 생각이 난다”고..

나를 알아봐주길 원했고 최선을 다 했던 그가 던진 한마디.

그는 관심 받기 위해 자신을 세상 밖으로 나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표현해 내고 알리지 못한다면 아무도 그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그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착하디 착한 그는 그의 삶 속에서 인정받기 위해 오늘도 세상 밖으로 자신을 던진다.

소극적이고 예민한 그는 어쩌면 그의 모습이 지금 현 시대를 살고 있는 나 또는 우리와 같지 않을까...

나는 이제 <본.전.생.각>이 난다!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국 현대춤작가 12인전 이태상의 ‘본전생각’/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