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서울] 전성욱 기자 = 지난 4월 4일 미국에서 M-1글로벌이 미국 진출을 향한 대회로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퀘찬 카지노 리조트의 피파 이벤트 센터에서 ‘ROAD TO M1 : USA2’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경기는 메인경기 7경기와 언더카드 경기 4경기 총 11경기가 진행됐다.

네오파이트 관계자는 “이번 대회 ‘ROAD TO M1 : USA2’는 미국 UFC Fight Pass 와 협력으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은 지난 8월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있었던 ‘ROAD TO M1 : USA1’대회 처럼 M-1글로벌과의 계약 및 진출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메인 이벤트

웰터급경기로 미국의 다코타 코크란(Dakota Cochrane, 32-13, 32세)선수와 미국의 제임스 워필드(James Warfield, 23-12, 40세)선수의 경기이다. 다코타 코트란 선수가 1라운드 1분 19초만에 길로틴쵸크로 승리했다.

코메인 이벤트

페더급 경기로 프리티보이 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의 자말 에머스(Jamall Emmers, 14-4, 29세)선수가 브라질의 사이오 마차도(Caio Machado, 11-5, 25세) 선수를 1라운드에 코너기권으로 승리했다.

메인경기 5경기

아이언맨이란 별명을 가진 미국의 트라비스 풀턴(Travis Fulton, 256-54, 41세)선수와 섀넌 리치(Shannon Ritch, 126-92, 48세)선수의 경기로 2라운드 41초만에 트라비스 풀턴선수가 쵸크기술로 승리했다.

메인경기 4경기

트래비스 위프(Travis Wiuff, 75-22, 41세)선수와 루고 주니어(Josue Lugo, 8-3, 37세)선수의 경기로 트래비스 위브 선수가 심판 전원 만장일치로 승리했다.

메인경기 3경기

여자선수의 경기로 노르웨이의 셀린 하가(Celine Haga,10-16, 34)선수와 제니퍼 새비지(Jenifer Savage, 1-2)선수의 경기로 셀린 하가 선수가 판정승했다.

메인경기 2경기

로네 디존 Ronee Dizon, 3-0) 선수와 맥시코의 조 구스티나(Joe Gustina, 7-4)선수의 경기로 로네 디좀 선수가 2라운드 1분 17초에 쵸크기술로 승리했다.

메인경기 첫번째 경기

엔조 페레스(Enzo Perez, 0-0, 23세)선수와 닉 알와그(Nick Alwag, 0-0)선수의 경기로 엔조 페레스 선수가 1라운드 4분 48초에 닥터스톱으로 인한 TKO로 승리했다.

 

언더카드

디온클래시(Deon Clash, 0-0)선수와 호세 갈라비즈(Jose Galaviz, 0-1)선수의 경기는 디온클래시선수가 1라운드 1분44초에 암락기술로 승리했다.

타일러 요기 힌튼(Tyler Yogi Hinton, 2-0)선수와 에이든 잉그램(Aiden Ingram, 1-1)선수의경기는 타일러 요기 힌튼 선수가 3라운드 2분 52초 만에 쵸크기술로 승리했다.

제프리 코튼브룩(Geoffrey Kottenbrook, 1-0)선수와 조지 파라(George Parra, 2-0)선수의 경기는 제프리 코튼브룩 선수가 1라운드 15초만에 KO로 승리했다.

마이크 루고(Mike Lugo, 2-1)선수와 스티븐 에스파자(Stephen Esparza, 2-3)선수의 경기는 마이크 루고 선수가 1라운드 1분40초에 쵸크기술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