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더 캐슬' 4월15일 초연의 막이 오른다!
창작 뮤지컬 '더 캐슬' 4월15일 초연의 막이 오른다!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4.13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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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 캐슬' 개막 전, 뜨거운 연습 현장 스틸 공개!
뮤지컬 '더 캐슬' 개막 전, 뜨거운 연습 현장 스틸 공개!

 

[더프리뷰 = 서울] 김영일 기자 = 오는 4월 15일 대단원의 막을 올리는 뮤지컬 '더 캐슬'이 무대 위로 오르기 전 막바지 연습에 한창 인 연습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개막 초읽기에 나섰다.

창작 초연인 이 작품은 1893년 시카고에서 만국박람회가 열렸던 때, 하워드 홈즈가 소유한 호텔 ‘캐슬’ 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에서 큰 틀을 가져와 새로운 인물과 상황을 통해 재구성한 작품이다.

인간 내면의 선과 악에 대해 픽션과 논픽션, 희극과 비극을 교차시키며 관객들에게 긴장과 이완의 재미를 선 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 된 연습 스틸에서는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100% 캐릭터에 녹아 들어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캐스팅 공개 당시부터 베테랑 배우들이 총집합으로 관심이 집중됐던 만큼 연습 현장은 노련함 과 긴장감이 가득했다.

배우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여느 때보다 팀워크가 뛰어나고 화합이 잘되고 있다. 각각의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관객들께 선보일 날이 기다려진다” 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더 캐슬'은 프리뷰 동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5일~ 4월 21일까지의 단 10회차 공연기간 동안 예매 시 3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인간의 양면성을 표현한 캐릭터 page 3 / 4 포스터의 사진 2컷이 앞 뒷면으로 인쇄된 포토카드를 전 유료 관객에게 증정한다.

인간 내면의 선과 악, 그리고 두려움을 그린 뮤지컬 <더 캐슬>은 오는 4월15일부터 6월30일까지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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