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명품보컬 바이브, 4월 콘서트 개최
돌아온 명품보컬 바이브, 4월 콘서트 개최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4.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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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발매 이어 전국투어 콘서트까지, 올 봄은 바이브의 계절
바이브 새 앨범 '디렉터스컷' 콘서트에서 노컷으로 듣는다
바이브 새 앨범 '디렉터스컷' 콘서트에서 노컷으로 듣는다

[더프리뷰 = 서울] 김영일 기자 = 미니앨범 ‘바이브 디렉터스 컷(VIBE DIRECTOR’S CUT)’으로 돌아온 바이브가 전국투어 콘서트 ‘VIBE’로 활동을 이어 나간다.

연말 콘서트를 마치고, 올 봄 선물처럼 새 앨범으로 컴백한 바이브는 타이틀곡 ‘슬픈가요’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29일 출연한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드는 라이브를 선보여, 개최를 앞두고 있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전국투어 콘서트 'VIBE’는 바이브가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콘서트로, 4월 27,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5월 11일 대구, 18일 광주, 6월 1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바이브의 지난 히트곡들은 물론 <슬픈가요>를 포함한 '디렉터스컷' 앨범의 신곡들까지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라이브' 하면 단연 손꼽히는 최고의 보컬 그룹인 만큼, 콘서트에서도 '역시 바이브'라는 반응이 나올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 멤버 윤민수와 류재현은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연출 회의에 참여하며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슬픔과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까지 전해주는 다채로운 매력의 앨범 '바이브 디렉터스 컷', 그리고 명품 라이브로 채워질 전국투어 콘서트 'VIBE'. 올 봄은 바이브의 음악으로 한껏 물드는 계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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