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 미술대학 초대전: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展 개최
제5회 전국 미술대학 초대전: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展 개최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9.04.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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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부터 30일까지 에코락(樂)갤러리,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재학생 24인의 110여 작품 전시
제5회 전국 미술대학 초대전: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展 개최
제5회 전국 미술대학 초대전: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展 개최

[더프리뷰=서울] 하명남 기자 = 에코락(樂)갤러리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제5회 전국 미술대학 초대전: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展>을 개최한다.

<제5회 전국 미술대학 초대전: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展>에는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대학원생 24인 (김도현, 김연우, 김재인, 김충훈, 맹주희, 박은지, 박현철, 빅터조, 석수연, 손수정, 양재윤, 이경은, 이명주, 이서율, 이세린, 이승호, 이예지, 이은민, 이한별, 이훈상, 정성진, 정연주, 최규리, 최명원)의 작품 110여 점을 선보인다.

에코락갤러리는 전시와 판매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신진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작업활동을 지원하고자 전국 미술대학 학생들의 전시를 진행해왔다. 국내 미술시장에 대한민국 신진작가를 소개하고 한국 미술시장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함이다.

이번 전시는 홍익대, 중앙대, 한예종, 한남대에 이은 다섯 번째 미술대학 초대 전시로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동양화과, 조소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평면화부터 설치 작품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권치규 교수는 “이번 전시가 성신여대 재학 중인 작가들과 미술 애호가들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서의 전시가 될 것”이라며 “순수예술이 문화를 리드하고 예술경영이란 현상이 일상화되어 낯설지 않은 현대미술의 양상이 대한민국에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제5회 전국 미술대학 초대전: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展>이 열리는 에코락(樂)갤러리는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신진작가들을 소개하고 다음 세대가 열어갈 미술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며, 온라인 플랫폼인 에코락갤러리닷컴을 통해 손쉽게 금액대별 작품을 검색해볼 수 있으며, 전시되는 모든 작품을 쉽게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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