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과 정순왕후 ‘인사동 나들이’
단종과 정순왕후 ‘인사동 나들이’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9.04.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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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단종문화제(4.26~4.28) 서울 홍보 행사
단종과 정선왕후 ‘인사동 나들이’, 제53회 단종문화제(4.26~4.28) 서울 홍보 행사 (사진제공_영월문화재단)
단종과 정순왕후 ‘인사동 나들이’, 제53회 단종문화제(4.26~4.28) 서울 홍보 행사 (사진제공_영월문화재단)

[더프리뷰=서울] 하명남 기자 = 제53회 단종문화제(4.26~4.28) 홍보 행사로 단종과 정순왕후가 서울 인사동에 나들이 중이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인사동에서 많은 외국인들은 행렬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원도 영월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53회 단종문화제가 오는 4.26일 금요일부터 4.28일 일요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영월에 소재하고 있는 세계유산 장릉과 동강둔치 등 영월읍 일대에서 펼쳐진다.

53회째를 맞이하는 영월의 단종문화제는 忠을 주제로 한 역사적 발자취와 다양한 체험을 통한 즐거움이 공존하는 역사교육적 의미를 지닌 축제로 야간단종국장행렬, 단종제향, 칡줄다리기 등 대표 전통행사와 60여개의 체험프로그램 그리고 우리가족역사미션투어, 궁중요리경연대회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단종과 정선왕후 ‘인사동 나들이’, 제53회 단종문화제(4.26~4.28) 서울 홍보 행사 (사진제공_영월문화재단)
단종과 정순왕후 ‘인사동 나들이’, 제53회 단종문화제(4.26~4.28) 서울 홍보 행사 (사진제공_영월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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