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봄을 완벽하게 즐길 기회 인터컨티넨탈, 5월 맞이 패키지 2종 출시
아쉬운 봄을 완벽하게 즐길 기회 인터컨티넨탈, 5월 맞이 패키지 2종 출시
  • 이성범 기자
  • 승인 2019.04.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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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세트 또는 건강 주스를 제공하는 5월 객실 패키지 2종 판매
인터컨티넨탈 5월 맞이 패키지'스프링아웃'
인터컨티넨탈 5월 맞이 패키지'스프링아웃'

 

[더프리뷰=서울] 이성범 기자 =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마지막 봄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5월 맞이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가정의 달 5월에 아이와 함께 수영장 및 클럽 라운지 이용이 가능해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단 3일간은 사전 결제 시에 한해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객실 상황에 따라 가능) 및 10%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 이용 시 22만 5천원부터 객실 이용이 가능하며 업그레이드된 객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 피크닉 세트를 들고 5월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스프링 아웃(Spring Out Package)>을 제안한다. 패키지에는 호텔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의 피크닉 세트와 서울 3대 뷔페 레스토랑으로 불리는 그랜드 키친의 2인 조식이 포함된다. 피크닉 세트는 샌드위치, 샐러드, 데니시, 에이드 음료로 구성되며, 나들이 시 들고 가기 편하도록 손잡이가 있는 피크닉 박스에 담아 제공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호텔에서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스테이 헬시 패키지(Stay Healthy Package)>를 선보인다. 로비라운지의 건강 주스 2잔과 호텔 2층에 위치한 안티에이징 전문 스파 ‘인스파’ 20% 할인권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는 브래서리 2인 조식 뷔페도 혜택으로 포함된다. 또한 스테이 헬시 패키지를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예약 시,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스프레이 타입의 미세먼지 차단 라이트 에센스인 바이오슈티컬 브랜드 프로레나타의 '킵 더 페이스 아웃도어 쉴드(30ml)'를 추가로 제공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사우나 제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실내 수영장은 만 6세 이상 아이들의 입장이 가능해 이른 더위에도 알찬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스테이 헬시 패키지 중 클럽 객실 선택 시, 주말 한정으로 아이를 동반하여 클럽 라운지 이용이 가능(오후 5시 이후 이용 제한)해,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머무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패키지 얼리버드 혜택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단 3일간 진행되며, 패키지 운영 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다. 가격은 스프링 아웃 패키지는 26만5천원부터, 스테이 헬시 패키지는 25만원부터이다.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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