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예술무대, ‘오페라 카니발 2019’ 방송
[더프리뷰=서울] 강창호 기자 =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오페라 카니발 2019’가 방송된다.
뉴욕 메트로폴리탄이 사랑한 프리마 돈나 소프라노 캐슬린 김이 홍일점으로 등장해 멋진 남성 성악가들과 오페라 갈라쇼를 선보인다. 테너 정호윤, 김승직, 바리톤 조병익, 베이스 바리톤 우경식, 베이스 손혜수, 고우림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도니체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 등장하는 비교적 가볍고 유쾌한 오페라 아리아, 드라마틱하고 화려한 아리아의 향연이 펼쳐진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진행하는 MBC <TV예술무대> ‘오페라 카니발’ 편은 이번 주 4월 27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시 50분에 UHD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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