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부천필 해설음악회로 국내 첫 포디엄에 선 최재혁
[리뷰] 부천필 해설음악회로 국내 첫 포디엄에 선 최재혁
  • 김윤배 기자
  • 승인 2019.04.27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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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관객 많았던 해설음악회
4월 4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부천필 해설음악회 '괴테' 국내 오케스트라 첫 포디엄에 선 최재혁(Jaehyuck Choi)/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부천필 해설음악회 '괴테'로 국내 오케스트라 첫 포디엄에 선 최재혁/ 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더프리뷰=서울] 김윤배 기자 = 부천시립교향악단은 지난 4월 4일(목)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술전문작가 전원경의 해설로 <해설음악회> 두 번째 무대 <괴테> 편을 펼쳤다. 올해 부천필 해설음악회의 주제는 <클래식 음악! 문학에 취하다>로 부천이 동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지정 '문학창의도시'로 선정된 기념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젊은 지휘자 최재혁(24)의 지휘와 괴테를 주제로 한 구노의 <파우스트 왈츠>, 바그너 <파우스트 서곡 작품 59>, 베를리오즈 <헝가리 행진곡 요정의 춤>, 리스트 <메피스토 왈츠>, 리스트 <교향시 2번 ‘타소’ 비탄과 승리 작품 96>이 연주됐다.

부천필 해설음악회 '괴테' 국내 오케스트라 첫 포디엄에 선 최재혁(Jaehyuck Choi)/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부천필 해설음악회에서 지휘하는 최재혁/ 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특히 이번 공연은 최재혁으로선 국내에서 처음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무대여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어린이 관객이 많았던 탓에 해설과 연주의 흐름에 관객의 시선이 집중되기도 했다.

공연을 본 한 음악학원 관계자는 “무엇보다 그림과 해설, 그리고 음악의 흐름과 아이디어가 신선했다”며 “아이들이 집중해서 좋았고 다음에 다시 찾고 싶다”고 밝혔다.

다음 제3회 해설음악회(6월 3일)는 박영민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스트라빈스키, 병사이야기>로 그 다음 이야기를 이어간다.

부천필 해설음악회 '괴테' 국내 오케스트라 첫 포디엄에 선 최재혁(Jaehyuck Choi)/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부천필 해설음악회에서 지휘하는 최재혁/ 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부천필 해설음악회 '괴테' 국내 오케스트라 첫 포디엄에 선 최재혁(Jaehyuck Choi)/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부천필 해설음악회 '괴테'로 국내 첫 포디엄에 선 최재혁/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부천필 해설음악회 '괴테' 국내 오케스트라 첫 포디엄에 선 최재혁(Jaehyuck Choi)/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부천필 해설음악회 '괴테'로 국내 첫 포디엄에 선 최재혁/ 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부천필 해설음악회 '괴테' 국내 오케스트라 첫 포디엄에 선 최재혁(Jaehyuck Choi)/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부천필 해설음악회 '괴테'로 국내 첫 포디엄에 선 최재혁/ 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부천필 해설음악회 '괴테' 국내 오케스트라 첫 포디엄에 선 최재혁(Jaehyuck Choi)/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부천필 해설음악회에서 지휘하는 최재혁/ 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부천필 해설음악회 '괴테' 국내 오케스트라 첫 포디엄에 선 최재혁(Jaehyuck Choi)/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부천필 지휘하는 최재혁/ 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부천필 해설음악회 '괴테' 국내 오케스트라 첫 포디엄에 선 최재혁(Jaehyuck Choi)/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부천필 지휘하는 최재혁/ 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부천필 해설음악회 '괴테' 국내 오케스트라 첫 포디엄에 선 최재혁(Jaehyuck Choi)/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부천필 지휘하는 최재혁/ 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부천필 해설음악회 '괴테' 최재혁(Jaehyuck Choi)/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지휘자 최재혁/ 사진=더프리뷰 김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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