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 = 서울] 김영일 기자 = 니브 'NIve' 는 미국 LA를 거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며, 한국을 비롯 호주 등 다양한 배경에서 성장한 경험을 통해 독특하고도 뚜렷한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2018년 발매한 'From: Me'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 싱글 ‘Who I Am’은 자아 성찰적인 주제와 함께, 전염성 강한 리듬을 통해 듣는 이들이 니브(NIve)의 이야기에 맞춰 함께 춤추게 만드는 곡이다.
특히 이번 곡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빌보드에서 독점 선 공개되어 그 진가를 입증하고 있고, 모델 한현민이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새 싱글에 대해 니브(NIve)는 ‘Who I Am’은 스스로를 발견하고, 스스로를 강하게 만드는 것에 대한 노래이다.
지난 수년간 겪은 여러 경험들, 불안했던 사건들을 겪어 오면서, 이 노래를 통해 스스로를 돕고, 나아가 내가 누군지를 받아들이는 아름다운 경험을 하는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한다.
한편 니브(NIve)는 엑소 (EXO)의 첸 (CHEN) 솔로 앨범 수록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를 공동 작업하며 그의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니브(NIve)는 153엔터테인먼트 소속된 아티스트이다. 153엔터테인먼트는 워너 뮤직 그룹과 합작 투자 파트너쉽을 맺은 신규 레이블로, K-POP과 팝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멀티 플래티넘 프로듀서 신혁 (SHIN HYUK)이 대표이사와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신혁은 저스틴 비버 (Justin Bieber), 엑소 (EXO), 갓세븐 (GOT7), 샤이니 (SHINee), NCT127, 몬스타엑스 (MONSTA X) 등의 아티스트의 곡들을 프로듀싱한 스타 프로듀서이다.
니브(NIve)의 새 싱글 ‘Who I Am’은 5월 10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