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9.05.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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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4월 21일 성균소극장,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더프리뷰=서울] 하명남, 박상윤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가 주관하는 “제5회 불교무용대전”이 4월 5일(금)부터 28일(일)까지 매주 금,토,일, 성균소극장에서 개최됐다.

불교무용대전에는 불교문화를 소재로 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통무용·창작무용·해외무용 등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으로 70분간 진행됐다.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4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최승희조선민족무용기본보존회 ’무사의 축원(祝願)‘, 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몽키패밀리 ’못난이‘, 타무천예술단 ’승무(해탈의 울림)‘ 다섯 작품이 선보였다.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인생은 탄생이라는 시작점에서 죽음이라는 도착지로 향하는 모험이다. 기지와 미지의 경계에서 헤매는 여정엔 설렘과 더불어 불시착의 두려움이 공존한다. 하지만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가는 이들이 있는 것만으로 삶의 무한한 행복이 있다. 그것에 인간의 가치가 있다.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사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가치를 토대로 인간의 소소한 이야기를 춤으로 풀어내며 ‘일상이 예술로, 예술이 일상으로’ 란 모토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8 ‘77’ 기획, 안무, 출연, 2018 ‘우연한 여행자’ 안무 및 출연, 2017 ‘Concrete dystopia' 안무 및 출연한 바 있다.

안은주(프리랜서 예술가, 세종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졸업), 임은진(세종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졸업), 정소희(PANORAMA arts company artist)가 출연했다.

한편 올해 ‘제5회 불교무용대전’은 다양한 무용 장르를 포함한 19개 국내외 예술단체가 참가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5개의 예술단체가 참여하여 작품을 선보였다.. 불교무용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위해 서울시 후원으로 성균소극장에서 진행됐다.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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