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댄스프로젝트10, <여래의 몸>
임댄스프로젝트10, <여래의 몸>
  • 박상윤 기자
  • 승인 2019.05.19 22: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용가 임선영과 불교의 만남, '흰, 바람걸음'
2019 불교무용대전 임선영 안무의 ‘여래의 몸’/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 불교무용대전 임선영 안무의 ‘여래의 몸’/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더프리뷰=서울] 박상윤 기자 = 지난 4월 26일 – 28일 성균소극장 에서는 ‘2019 불교무용대전’의 프로그램으로 임댄스로젝트10의 <여래의 몸>이 임선영 안무, 출연으로 무대에 올려졌다.

2019 불교무용대전 임선영 안무의 ‘여래의 몸’/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 불교무용대전 임선영 안무의 ‘여래의 몸’/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춤추는 몸, 움직임의 본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 안무가 임선영은 이번 불교무용대전에서 2018년 대한불교조계종의 지원으로 공연된 ‘춤으로 읽는 열반경’에 이어 2019년 <여래의 몸>으로 불교를 소재로 한 두번째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2019 불교무용대전 임선영 안무의 ‘여래의 몸’/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 불교무용대전 임선영 안무의 ‘여래의 몸’/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 불교무용대전 임선영 안무의 ‘여래의 몸’/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 불교무용대전 임선영 안무의 ‘여래의 몸’/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흰, 바람걸음

여래, 그 투명하게 빛나는 몸을 따라 걷는다.

긴 호흡으로 몸 안의 번뇌를 지우며,

오롯이 흰, 바람걸음을 따라 걷는다.

2019 불교무용대전 임선영 안무의 ‘여래의 몸’/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 불교무용대전 임선영 안무의 ‘여래의 몸’/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 불교무용대전 임선영 안무의 ‘여래의 몸’/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 불교무용대전 임선영 안무의 ‘여래의 몸’/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