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9.05.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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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소극장,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더프리뷰=서울] 하명남, 박상윤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가 주관하는 “제5회 불교무용대전”이 지난 4월 5일(금)부터 28일(일)까지 매주 금,토,일, 성균소극장에서 개최됐다.

불교무용대전에는 불교문화를 소재로 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전통무용·창작무용·해외무용 등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으로 70분간 진행됐다.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4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최승희조선민족무용기본보존회 ’무사의 축원(祝願)‘, 안은주 ’우연한 여행자‘, 몽키패밀리 ’못난이‘, 타무천예술단 ’승무(해탈의 울림)‘ 다섯 작품이 선보였다.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우리는 늘 과거의 후회나 미래에 대한 막연한 걱정을 하곤 한다. 우린 채우려 하며 비워내지 못한다. 정신의 흐름, 마음의 흐름, 몸의 흐름을 사색하며 명상한다. 숨결의 에너지, 통념의 평화를 움직임을 통해 이상경으로 가보자

휴먼스땅스는 휴머니스트와 레지스탕스의 복합어로 민족적, 전통적 용소를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을 통해 역사성과 시대성을 춤 예술 중심으로 표현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그룹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한국무용 창작방식의 다양화를 추구하며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있다.

2017 국립국악원 금요공감 ‘판8’,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 ‘미아(MIA)', 2018 PAMS Choice 선정된 바 있다. 안무 및 출연은 손은민(툇마루 무용단, 2015 대한민국 무용콩쿠르 일반부 금상 수상).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한편 올해 ‘제5회 불교무용대전’은 다양한 무용 장르를 포함한 19개 국내외 예술단체가 참가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5개의 예술단체가 참여하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불교무용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위해 서울시 후원으로 성균소극장에서 진행됐다.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제5회 불교무용대전 셋째 주 공연, 휴먼스탕스 ‘Mindfulness:sati'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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