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엔젤스예술단 기획공연 ‘천사들의 꿈’
리틀엔젤스예술단 기획공연 ‘천사들의 꿈’
  • 김형석 기자
  • 승인 2019.05.28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정혜 상임안무가의 세 번째 신작 ‘화검’ 초연...
리틀엔젤스예술단이 ‘화검’을 공연 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이 ‘화검’을 공연 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더프리뷰=서울] 김형석 기자 = 리틀엔젤스예술단(단장 정임순)의 기획공연 ‘천사들의 꿈’이 지난 5월 23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2018년 부임한 배정혜 상임안무가의 세 번째 신작 ‘화검’이 초연 됐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이 ‘화검’을 공연 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이 ‘화검’을 공연 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이 ‘화검’을 공연 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이 ‘화검’을 공연 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화검’은 신라시대 화랑의 전신인 원화를 모티브로 여성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심신을 단련하던 모습을 검을 이용하여 창작한 작품으로, 조화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날을 세우는 강인한 정신을 표현 하였다.

우아하고 품격이 있는 한국의 전통 춤을 선보여온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이번 무대에서 정형화된 움직임을 벗어나 카리스마 넘치는 역동적인 춤사위와 색다른 연출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었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이 ‘화검’을 공연 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이 ‘화검’을 공연 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이 ‘화검’을 공연 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이 ‘화검’을 공연 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이 ‘화검’을 공연 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이 ‘화검’을 공연 하고 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또한, 리틀엔젤스예술단 관계자는 “지난 57년간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작품들과 함께 다가올 2022년 창단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앞으로 더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