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서울] 하명남 기자 = (사)한국춤예술센터는 서울시의 공유정책에 기여하며 젊은 예술가에게는 다양한 공연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소극장 기반 레지던시 페스티벌 ‘춤으로의 여행’ (Voyage to Dance) 참가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공연발표를 기획 중인 많은 예술가와 예술단체의 참여가 참여할 수 있다. 전통예술계 신진 예술가, 실험단체 및 예술가 발굴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활동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기간은 9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5주간-1개팀이 1주간 레지던시)
매주 월요일~목요일 레지던시 / 매주 금요일~일요일 공연 (공연 시간 : 평일 20시 / 주말 17시) / 참가팀은 4일간 극장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레지던시 및 1일 1회, 총 3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소는 대학로 소극장 스튜디오SK (예정)로 서울시와 (사)한국소극장협회에서 후원한다.
지원자격은 국내 전통예술 단체 및 예술가 (5개 내외 선정예정) / 만 40세 이하 개인 및 평균연령 만 35세 이하의 단체 / 단체의 경우 총원의 50%이상 전통예술 전공자가 포함되어야 함 / 한국전통을 소재로한 창작 무용작품(60분 내외) / 신작을 우선으로 하나 기 발표작도 지원 가능하다.
지원 제외대상은 지방자치단체 및 국,공립(시,도,군) 문화예술기관(문화재단 등)과 그 소속단체, 학교, 종교기관의 소속단체 및 초,중,고,대학 재학생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 및 동아리 등이다.
지원내용 및 특전은 우수 참가자에게 (사)한국춤예술센터에서 기획 제작하거나 참여하는 페스티벌 및 국제사업에 추천하고 / 극장 대관 및 조명, 무대 등 기술인력 지원 / 전문가 멘토링 및 쇼케이스 지원 / 공연 기획 및 홍보물 인쇄 등의 혜택이 있다.
접수기간은 2019년 5월 24일(금) ~ 2019년 6월 7일(금) 18:00 까지 이메일로 제출하고 자세한 사항은 ‘성균소극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