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2역의 춤과 연기력 돋보여...
[더프리뷰=서울] 김형석 기자 = 리틀엔젤스예술단(단장 정임순)의 기획공연 ‘천사들의 꿈’이 지난 5월 23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에서 ‘밤길’은 초롱불 밝혀 들고 귀여운 손녀를 업고 밤길을 걸어가는 할아버지의 여정을 통해 우리의 넉넉하고 온화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또한, 리틀엔젤스예술단 관계자는 “다가올 2022년 창단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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