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봄밤’ 첫 번째 OST 베일 벗는다!
MBC 수목드라마 ‘봄밤’ 첫 번째 OST 베일 벗는다!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5.30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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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정해인’의 얽히고설킨 감정 고스란히 녹였다!
레이첼 야마가타의 ‘No Direction’ 오늘(29일) 낮 12시 발매!
레이첼 야마가타의 ‘No Direction’ 29일 발매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기자 = MBC 수목드라마 ‘봄밤’(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의 첫 번째 OST가 드디어 공개된다.

MBC와 넷플릭스에서 동시에 방영중인 드라마 ‘봄밤’ 측은 첫 번째 OST인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의 ‘노 디렉션(No Direction)’을 오늘(29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전했다.

‘No Direction’은 ‘봄밤’의 주인공인 이정인(한지민 분), 유지호(정해인 분)의 얽히고설킨 상황과 감정들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노래다. ‘봄밤’ 첫 회부터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봄밤’의 음악감독인 이남연, 가창자 레이첼 야마가타 그리고 그의 오랜 음악적 동료인 케빈 살렘(Kevin Salem)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세 사람은 이번 OST를 위해 직접 대본을 보고 뉴욕 현지에서 공동 작사, 작곡을 맡아 드라마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봄밤’의 연출을 맡은 안판석 감독은 최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전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이어 다시 한번 이남연 음악감독과 호흡을 맞추는 것을 언급하며 “처음부터 레이첼 야마가타를 가수로 놓고 노래를 만들었다. 할수록 욕심이 생기더라”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OST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봄밤’은 봄날 약국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 정인(한지민 분)과 지호(정해인 분)의 사랑을 현실적으로 담은 드라마다. 감성적인 연출과 완성도 높은 명품 OST들이 한데 어우러져 안방 극장에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봄밤’의 첫 번째 OST인 레이첼 야마가타의 ‘No Direction’은 오늘(29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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