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칠곡 매원’ 귀후재 풍경
전통문화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칠곡 매원’ 귀후재 풍경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9.06.03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매원마을 공연예술제는 10월 19일까지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에 차례로 진행될 예정
영남 3대 반촌마을! 400년 전통의 ‘칠곡 매원’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2019년 매원마을 공연예술제’ 열려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영남 3대 반촌마을! 400년 전통의 ‘칠곡 매원’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2019년 매원마을 공연예술제’ 열려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더프리뷰=서울] 하명남, 박상윤 기자 = 5월 31일 오후 5시, 칠곡 매원마을에서 2019년 매원마을 공연예술제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매원마을 한옥 가이드 투어 관광체험에 이어 이 곳 한옥 명소인 귀후재에서 매원막걸리, 수육, 화전, 떡메치기와 떡 나누기 등 음식체험 행사가 열려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남 3대 반촌마을! 400년 전통의 ‘칠곡 매원’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2019년 매원마을 공연예술제’ 열려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영남 3대 반촌마을! 400년 전통의 ‘칠곡 매원’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2019년 매원마을 공연예술제’ 열려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영남 3대 반촌마을! 400년 전통의 ‘칠곡 매원’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2019년 매원마을 공연예술제’ 열려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영남 3대 반촌마을! 400년 전통의 ‘칠곡 매원’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2019년 매원마을 공연예술제’ 열려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영남 3대 반촌마을! 400년 전통의 ‘칠곡 매원’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2019년 매원마을 공연예술제’ 열려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영남 3대 반촌마을! 400년 전통의 ‘칠곡 매원’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2019년 매원마을 공연예술제’ 열려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영남 3대 반촌마을! 400년 전통의 ‘칠곡 매원’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2019년 매원마을 공연예술제’ 열려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영남 3대 반촌마을! 400년 전통의 ‘칠곡 매원’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2019년 매원마을 공연예술제’ 열려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이 날 공연은 연희 project 소용의 ‘천년의 가락 매원에 꽃피다’ (영남성주풀이, 소고춤, 부포놀음, 날뫼북춤, 설장고, 진도 들소리와 진도북놀이외 / 출연 : 하애정, 김재철, 차재근, 탁상현, 임승환, 노형경, 권누리, 유주현)가 펼쳐졌다. 2019년 매원마을 공연예술제는 10월 19일까지 유명 예술단체의 공연들이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에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일제시대 왜관역 설치로 인한 소외와 한국전쟁의 상흔을 간직한 매원마을은 최근 전통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마을로 재조명 받고 있다. 안동 하회, 경주 양동처럼 ‘칠곡 매원’ 예전 영남 3대 반촌마을의 명성을 기대한다.

영남 3대 반촌마을! 400년 전통의 ‘칠곡 매원’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2019년 매원마을 공연예술제’ 열려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영남 3대 반촌마을! 400년 전통의 ‘칠곡 매원’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2019년 매원마을 공연예술제’ 열려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