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2019 썸머 “와인 앤 버스커” 개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2019 썸머 “와인 앤 버스커” 개최
  • 이성범 기자
  • 승인 2019.06.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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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여종의 와인 시음과 더불어 버스커 팀의 라이브 공연 및 캐주얼 푸드까지!

 

[더프리뷰=서울] 이성범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단 3일 동안,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에서 약 100여종의 와인과 함께 버스킹 공연 및 셰프의 캐주얼 푸드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와인 앤 버스커’는 올해에도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거쳐 엄선한 프리미엄 10개 와인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셀렉션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인다. 현장에서 자유롭게 시음하며 원하는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시음한 와인 및 와인사가 준비한 셀렉트 와인들을 오직 와인 앤 버스커에서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푸드 메뉴로는 총주방장 미셸 애쉬만 셰프가 직접 기획한 파르메산 치즈를 곁들인 트러플 감자튀김, 떡볶이, 찹스테이크, 프라이드치킨, 망고 콤포트 등 7가지의 메뉴가 구성되며, 모든 메뉴는 2만원 이하로 구성돼 합리적 금액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시간대 별로 준비된 총 12개의 버스커 팀의 라이브 공연이 준비돼 음악과 음식, 와인까지 더해진 와인앤버스커만의 더욱 감각적인 현장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와인 앤 버스커를 이용한 고객의 경우, 구입한 와인을 소지하고 행사 당일 호텔 레스토랑인 ‘타볼로 24’ 또는 ‘BLT 스테이크’를 이용할 경우, 콜키지 금액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와인 앤 버스커의 티켓은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 앱(App)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4일(금) 또는 16일(일)은 1인 2만 6천 원, 23일(토)은 1인 2만 8천 원에 판매한다. 6월 9일까지 구매할 경우, 얼리버드 할인 혜택으로 티켓 당 6천원이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

일정은 ▲14일 오후 5시~10시, ▲23일 오후 2시~10시, ▲24일 오후 2시~9시까지 3일간 진행되며, 우천 시 호텔 실내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와인 앤 버스커’는 레드 카이트 와인 앤 스피릿(Red Kite Wine & Spirits), 폴라토 와인 트레이딩(Plateau Wine Trading), 타펙스 인터네셔널(TAPEX International), 헬레닉 와인(Hellenic Wine), 가자 와인 앤 스피릿(Kaja Wine & Spirits), 와인투유(Wine 2U), 코스모 엘앤비(Cosmo L&B), 에노테카 코리아(Enoteca Korea), 비나 로마(Vina Roma), 유와인(Uwine) 총 10개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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