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마차 타기를 기다리며 트랙터 바퀴 뒤에 숨어 숨바꼭질하자고 하는 아이, 트랙터 바퀴 앞바닥에 낙서하자고 하는 아이. 하지만 트랙터가 너무 커서 실천에는 옮기지 못하는 아이들이다. 아이들에게 압도적으로 큰 트랙터가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무서움을 주나보다.
이제 출발하려는 듯 시동 거는 소리가 덩치만큼이나 시끄럽게 들린다.
“아가들아 트랙터가 끄는 마차타고 구경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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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마차 타기를 기다리며 트랙터 바퀴 뒤에 숨어 숨바꼭질하자고 하는 아이, 트랙터 바퀴 앞바닥에 낙서하자고 하는 아이. 하지만 트랙터가 너무 커서 실천에는 옮기지 못하는 아이들이다. 아이들에게 압도적으로 큰 트랙터가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무서움을 주나보다.
이제 출발하려는 듯 시동 거는 소리가 덩치만큼이나 시끄럽게 들린다.
“아가들아 트랙터가 끄는 마차타고 구경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