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스트레인저', 7월 2일부터 한국 초연을 앞두고 뉴욕 브루클린 스타일 ‘SMAS’와 컬래버래이션 선보여
‘헬로 스트레인저', 7월 2일부터 한국 초연을 앞두고 뉴욕 브루클린 스타일 ‘SMAS’와 컬래버래이션 선보여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6.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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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스트레인저', 7월 2일부터 한국 초연을 앞두고 뉴욕 브루클린 스타일 ‘SMAS’와 컬래버래이션 선보여
‘헬로 스트레인저', 7월 2일부터 한국 초연을 앞두고 뉴욕 브루클린 스타일 ‘SMAS’와 컬래버래이션 선보여

[더프리뷰] 김영일 기자 = 색다른 미장센이 돋보이는 버라이어티 비주얼 퍼포먼스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가 오는 7월 2일부터 한국 초연 공연을 앞두고 있다.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는 극단 낯선사람의 2018년 ‘세계공연유랑 프로젝트 PLAY BUS’를 통해 러시아, 폴란드, 영국 에든버러에서 호평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버라이어티 비주얼 퍼포먼스로 색다른 미장센을 펼쳐 보이는 ‘헬로 스트레인저'가 이번 한국 초연에서 뉴욕 브루클린 스타일 컨템포러리 브랜드 ‘SMAS’와 낯설지 않은 컬래버래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헬로 스트레인저', 7월 2일부터 한국 초연을 앞두고 뉴욕 브루클린 스타일 ‘SMAS’와 컬래버래이션 선보여
‘헬로 스트레인저', 7월 2일부터 한국 초연을 앞두고 뉴욕 브루클린 스타일 ‘SMAS’와 컬래버래이션 선보여

 

SMAS는 ‘Star Makes A Star’ 일상 속에서 스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뉴욕 Brooklyn 로컬 스트릿과 일본 DAIKANYAMA 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편안하고 일상적이며 스포티한 감성을 디자인으로 해석한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다.

크리에이티브 스마스 디자인디렉터 이승협 대표는 “스마스에서는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시장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론칭하고 스마스만의 문화라이프 스타일을 만들 어 왔으며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최신 소비자들을 위한 최적의 브랜드입니다. 스마스는 뉴욕 브르클린 컬쳐 스타일의 브랜드로 이번에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버라리어티 비주얼 퍼포먼스 공연 ‘헬로 스트레인저’ 한국 초연에 컬래버레이션을 할 수 있어서 기대가 큽니다”고 밝혔다.

‘헬로 스트레인저', 7월 2일부터 한국 초연을 앞두고 뉴욕 브루클린 스타일 ‘SMAS’와 컬래버래이션 선보여
‘헬로 스트레인저', 7월 2일부터 한국 초연을 앞두고 뉴욕 브루클린 스타일 ‘SMAS’와 컬래버래이션 선보여

버라이어티 비주얼 퍼포먼스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공연은 우주선의 카운팅과 발사 소리와 함께 무대와 객석 사방에서 배우들이 등장하고, 그들이 타고 온 우주선이 조립된다. 우주선은 놀랍게도 ‘냉장고’로 바뀐다.

냉장고는 극단 ‘낯선사람’의 세계 공연유랑프로젝트에서 활용한 메인 오브제다. 냉장고의 본연의 기능인 음식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존하는 특성과 매치시켜 일상 속의 삶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냉장고와 함께 여행하는 동안 그 안에 수북이 이야기가 새로 담겼다. 그리고 이제 한국 초연 공연에서 냉장고 안에 담긴 이야기들을 꺼내서 보여줄 것이다.

버라이어티 비주얼 퍼포먼스 장르로 극단 ‘낯선사람’이 공연 유랑 중에 느낀 ‘이방인’으로서의 감각과 공연을 통해 세계 속에 어우러진 ‘낯선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계 공연 유랑으로 청춘들의 패기를 보여주며 뜨거운 환호와 호응을 이끌어낸 극단 ‘낯선사람’의 ‘헬로 스트레인저’ 공연은 오는 7월 2일부터 8월 11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인사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헬로 스트레인저', 7월 2일부터 한국 초연을 앞두고 뉴욕 브루클린 스타일 ‘SMAS’와 컬래버래이션 선보여
‘헬로 스트레인저', 7월 2일부터 한국 초연을 앞두고 뉴욕 브루클린 스타일 ‘SMAS’와 컬래버래이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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