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 서봉섭 기자
  • 승인 2019.06.30 0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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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다시 시작되는 흥행불패의 신화!

 

[더프리뷰=인천] 서봉섭 기자 = 흥행불패의 신화로 한국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7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최고의 프로덕션으로 인천 관객들과 만난다.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가 레슬리 브리커스와 연출가 스티브 쿠덴과 협력하여 1997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신분도 성격도 너무 다른 두 여자가 한 사람의 몸에 갇힌 두 남자와 엇갈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통해 ‘스릴러 로맨스’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2004년 국제 초연 이후 누적관객 120만을 돌파하며, 평균 객석 점유율 95% 이상의 흥행불패를 기록하였다. 

2019년 <지킬앤하이드>는 2층 구조를 기본으로 한 다이아몬드형 무대에 빅토리아 시대를 완벽하게 고증한 의상 등 지금까지의 제작노하우가 집결된 최고의 프로덕션으로 찾아옵니다. 또한 박은태, 민우혁, 전동석 등 모두가 기다려 온 ‘지킬’과 윤공주, 아이비 등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새로운 ‘루시’와 ‘엠마’가 합류해 이 놀라운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쓴다.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와 강렬하고 아름다운 넘버, 흡입력 넘치는 무대로 전설을 넘어 신화를 향하는 <지킬앤하이드>와 함께할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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