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연극으로 강력 추천 받고 있는 연극 '발칙한 로맨스'
데이트 연극으로 강력 추천 받고 있는 연극 '발칙한 로맨스'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7.01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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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발칙한 로맨스’ 연장공연 확정 !

 

연극<발칙한 로맨스> (작 김민교, 연출 김민교, 허영웅)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기자 = 4월 25일 개막한 연극<발칙한 로맨스>(작 김민교, 연출 김민교, 허영웅)가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흥행에 순항 중이다.

더욱 짜임새 있어진 스토리와 펜트하우스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고급스러운 무대장치 그리고 순발력 있는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들의 열연이 매 공연마다 관객들로부터 감동의 웃음을 이끌어내고 있다.

연극 ‘발칙한 로맨스’ 가 연장공연을 확정 지었다. 공연 장소는 동일한 ‘JTN아트홀’ 1관에서 2관으로 자리를 이동하였다.

배우 김민교의 연출, 출연작으로 공연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연극 '발칙한 로맨스' 는 앙큼한 상상력과 유쾌한 대사들로 관객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즐거움, 그리고 감동을 선사했다.

이러한 연극 ‘발칙한 로맨스’가 2018년 7월22일까지로 끝이 난다는 소식에 많은 관객들이 아쉬워했다. 하지만 이런 관객들에게 좋은 소식이 등장한다. 바로 ‘발칙한 로맨스’의 연장 공연이 확정 되었다는 소식이다.

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단순히 섹시와 코믹만 다루는 게 아닌, 아련한 첫사랑과의 이야기와 함께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특별함이 있다. 풋풋해도 결코 가볍지 않은 첫사랑의 느낌을 아련하게 추억하게 만든다. 2011년 초연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지만 이번 2018년은 더욱 진해진 짜임새로 각색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그리고 이번 연장을 확정 지은 ‘발칙한 로맨스’는 포스터 및 장소도 바꾸면서 다시 한 번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매력적인 연기와 더욱 발칙해진 연출력, 현실감 있게 꾸며진 무대장치는 '발칙한 로맨스'가 대학로 화제의 연극으로 사랑 받는 분명한 이유를 말해주고 있다. 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앞으로 대학로 ‘JTN아트홀’ 2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호평으로 흥행 질주 중!

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15년 전 어린 시절에 만난 수지와 봉필은 순수한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봉필은 수지와의 이별 후 할리우드로 건너가 세계적인 영화감독으로 성공했다. 그사이 수지는 우연히 봉필의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국에 잠시 머물게 된 봉필이 수지에게 만나자는 연락을 하게 되는데 봉필의 연락에 수지는 기뻐하지만,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잠시 갈등한다. 그러나 결국 둘은 고급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첫사랑과 호텔 방에서의 은밀한 만남. 단순히 섹시와 코믹만 다루는 게 아닌, 아련한 첫사랑과의 이야기를 다루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2018년 상반기 기대를 모으며,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발칙한 로맨스>는 신선한 발상과 기발한 언어유희에 대한 호평과 함께, 퀄리티 있는 로맨스 코미디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시즌 2로 더욱 진해진 짜임새로 각색되어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

상반기 최고의 로맨스 코미디로 각광받고 있는 연극<발칙한 로맨스>는 4월 25일 개막해 대학로 JTN 아트홀 2관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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