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해설이 있는 청소년 클래식음악회
제22회 해설이 있는 청소년 클래식음악회
  • 이종찬 기자
  • 승인 2019.07.03 2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암아트 청소년 클래식음악회 포스터(사진=부암아트홀)
부암아트 청소년 클래식음악회 포스터(사진=부암아트홀)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부암아트홀의 대표 기획공연인 청소년 클래식음악회가 7월 20일과 27일 두 차례 부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시간은 모두 오후 3시.

2개 공연으로 진행되는 올해 청소년 클래식음악회는 소프라노 이진주를 필두로 구성된 성악 앙상블 ‘아.율.화’의 <From... "The Sound of light...">, 그리고 클래식 음악, 미디어아트, 동화 스토리를 융합해 새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청년예술단체  아트리(ARTREE)의 <콘스탄체 모차르트>로 구성된다.

27일 공연되는 <콘스탄체 모차르트>는 모차르트 사후 미망인이 된 콘스탄체의 여정을 따라가며 흥미로운 모차르트의 이야기와 음악들로 진행된다.

아트리(ARTREE)는 ‘예술이 열리는 나무’라는 뜻으로 2019 부암아트홀의 청년예술가 지원사업인 두손프로젝트의 참여 아티스트로 선정된 단체이다. 클래식과 함께 미디어 아트와 친숙한 동화 스토리를 융합하여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이진주, 김지혜, 테너 신지훈 등이 출연하며 피아니스트 이세정이 반주를 맡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