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마리, 팝 음악 최초! ‘2002’ 가온차트 1위 영예 안아
앤 마리, 팝 음악 최초! ‘2002’ 가온차트 1위 영예 안아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7.11 2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8일에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페스티벌 내한도 앞두고 있다.
영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Anne-Marie) 자료: 워너뮤직코리아
영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Anne-Marie) 자료: 워너뮤직코리아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기자 = 영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Anne-Marie)가 가온차트 집계 이래 팝 음악 최초로 차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6월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에서 앤 마리의 ‘2002’가 1위를 차지해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앤 마리의 ‘2002’는 지난해인 2018년 4월 발매되어, 2019년 1월 가온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에 첫 진입했다. 그 이후 꾸준한 순위 상승으로 ‘역주행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14개월만에 6월 월간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1위에 올랐으며 기세를 몰아 2019년 4월 첫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앤 마리는 오는 7월 27~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대표곡인 ‘2002’를 포함해 ‘Friends’, ‘Heavy’, ‘Percect To Me’ 등 전성기를 맞이한 싱어송라이터의 현재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