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엔젤스,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현장 견학...
리틀엔젤스,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현장 견학...
  • 김형석 기자
  • 승인 2019.07.11 2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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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과 역사의 안목 넓히는 계기가 되...

[더프리뷰 댈러스 = 김형석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단장 정임순)이 지난 7월5일-7일 콜롬비아 공연을 마치고 귀국길에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 당한 현장을 견학 하였다.

리틀앤젤스 단원들이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현장을 견학하고 있다. 화살표가 오스왈드가 총을 쏜곳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리틀앤젤스 단원들이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현장을 견학하고 있다. 화살표가 오스월드가 총을 쏜곳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링컨 컨티넨탈 차를 타고 텍사스 주 댈러스 시내에서 퍼레이드를 하고 있었다. 오후 12시 30분 딜리 플라자를 지나던 케네디 대통령의 차량에 보관 창고 건물 6층에서 리 하비 오스월드가 총 3발을 쐈다. 총알이 케네디 대통령의 목을 관통하였고, 부인 재클린 케네디가 보는 앞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총을 맞는 순간 (출처 구글 이미지)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총을 맞는 순간 (출처 / 구글 이미지)

 

타원의 표시는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두 발의 총을 맞은 곳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원의 표시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두 발의 총을 맞은 곳으로 X 표시가 되있다. / 사진 = 더프리뷰 김형석 기자

이번 공연에 참여한 리틀엔젤스 단원 조이안은 “콜롬비아 공연은 그 동안 했던 어느 공연 보다 기억에 남는 공연이였으며, 귀국길에 세계 현대사에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을 견학하여 예술과 역사의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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