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트 앙상블 더튠 제1회 정기연주회
플루트 앙상블 더튠 제1회 정기연주회
  • 이종찬 기자
  • 승인 2019.07.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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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 앙상블 더튠(사진=Ensemble The Tune)
플루트 앙상블 더튠(사진=Ensemble The Tune)

[더프리뷰=서울] 이종찬 기자 = 플루트 앙상블 더튠(Ensemble The Tune)의 제1회 정기연주회가 7월 28일(일) 저녁 7시 30분 금호아트홀연세에서 열린다.

앙상블 더튠은 젊은 플루티스트 8명으로 구성된 앙상블로, 리더 손하영을 포함, 이정혜, 김동진, 이영기, 유수지, 권예원, 김지희, 이밝음 등 8명이 모여 지난 2017년 창단했다.

듀엣(2중주)부터 옥텟(8중주)에 이르는 다양한 앙상블 구성으로 고전음악부터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대구 국제 플루트 뮤직 페어, 제주 국제음악제, 강릉 명주예술마당 여름밤 콘서트, 건국대학교 병원 정오음악회, 살롱 드 뮈지크(Salon de musique) 콘서트 등 많은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연주활동을 펼칠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음악회와 봉사연주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1회 정기연주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이루미가 게스트로 출연, 도플러의 <녹턴>, 라흐마니노프의 <스케르초>, 드뷔시 <작은 모음곡> 등 플루트의 환상적인 하모니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플루트 앙상블 더튠 제1회 정기연주회(사진=Ensemble The Tune)
플루트 앙상블 더튠 제1회 정기연주회(사진=Ensemble The 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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