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 =서울] 김영일기자 =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대학로문화축제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개최하는 대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거리축제로 특히, 올해는 서울,경기 수도권을 대표하는 노래자랑
프로그램! 뽀빠이 이상용이 진행하는 딜라이브 청춘노래자랑과 함께 더욱더 풍성한 축제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청춘노래자랑은 남녀노소 연령제한 없이 노래를 사랑하고 끼 있는 종로 구민, 지역 소재 사업장, 직장인, 학생, 동호회 등 종로구에 연고가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개인 및 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8월 9일 금요일까지 각 동의 주민 센터에 방문 접수를 하거나, 딜라이브디지털OTT방송 청춘노래자랑 참여게시판을 통한 온라인 접수, 전화 접수로 되어있다. 그리고 접수기간을 놓쳤다면 예선 당일 현장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예선은 8월 13일 화요일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릴 예정이며, 예심을 통과한 15팀이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본선은 8월 23일 금요일 오후 6시에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본선에는 수많은 경쟁자를 뒤로하고 예선을 통과한 다양한 매력과 실력을 갖춘 15팀의 본선 진출자들의 무대와 함께 김용임, 유현상, 조영구, 한가빈, 정다한 등의 초대 가수들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청춘노래자랑 수상자에게는 최우수(1명) 150만원, 우수(1명) 70만원, 장려(1명) 50만원, 인기(2명) 각각 3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청춘노래자랑’ 종로구 편은 9월 7일(토) 오전 11시 30분에 딜라이브 채널 1번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