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 극단 낯선사람 ‘헬로 스트레인저’ 공연 응원
(사)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 극단 낯선사람 ‘헬로 스트레인저’ 공연 응원
  • 김형석 기자
  • 승인 2019.08.01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 극단 낯선사람 ‘헬로 스트레인저’ 공연 응원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사)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 극단 낯선사람 ‘헬로 스트레인저’ 공연 응원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더프리뷰=김형석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이 극단 낯선사람의 ‘헬로 스트레인저’ 공연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버라이어티 비주얼 퍼포먼스 장르를 표방하며 2019년 화제작으로 급부상한 공연이다. 2018년 극단 낯선사람은 평균 연령 27.5세의 9명의 젊은 극단이 스스로의 비용으로 어떠한 지원이 없이, 대학로에서 대형버스를 구입, 동해항을 통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입항 후 6개월 동안 유라시아를 횡단하며 러시아, 폴란드, 독일, 영국 에든버러 등 세계 공연유랑을 다녀온 화제의 극단이다. 이번 인사동 인사아트홀에서 한국 초연으로 선보이는 ‘헬로 스트레인저’는 극단 낯선사람의 도전과 창작 정신이 두드러진 작품으로 8월 11일까지 공연 중이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사장 이한범, 회장 한기범)은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 지난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5박 7일 동안 필리핀 클락에서 강원도내 필리핀 다문화가정 학생24명과 ‘2019 청소년 해외문화교류’를 진행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사장 이한범, 회장 한기범)은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 지난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5박 7일 동안 필리핀 클락에서 강원도내 필리핀 다문화가정 학생24명과 ‘2019 청소년 해외문화교류’를 진행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사장 이한범, 회장 한기범)은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과 지난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5박 7일 동안 필리핀 클락에서 강원도내 필리핀 다문화가정 학생24명과 ‘2019 청소년 해외문화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2019 청소년 해외문화교류’는 강원도내 필리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어머니 모국을 방문하여 해회문화교류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육원 봉사활동, 지역 고등학교 방문, 현지 박물관 및 성당 견학, 현지 생활 체험 등을 진행했다.

현지 보육원에서는 형광등 교체, 실내 페인트 도색 등의 시설물 보수와 책장조립 및 배치, 한글 동화책 기증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고, 현지 앙헬레스 시티 국립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필리핀 학생들과 1대1 결연을 맺고 우정의 나무심기, 한글 가르쳐 주기, K-Pop, K-Food 체험, K-Pop 댄스 경연대회, 농구 클리닉, 명량 운동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양국 학생 간 우정을 다지며 알찬 문화 교류 일정을 보냈다.

아울러, 일과 후에는 자아찾기, 대화스틱을 활용한 타인 이해하기, 모둠별 장기자랑, UCC경연대회 모둠별 소감 및 종합 발표 등 야간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