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당찬 도전을 응원한다! 극단 낯선사람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당찬 도전을 응원한다! 극단 낯선사람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9.08.02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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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학로에서 에든버러까지 버스로 유라시아 횡단하는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성공!”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한국 초연!”

[더프리뷰=서울] 하명남 기자 =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당찬 도전을 응원한다! 극단 낯선사람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 극단 낯선사람, 2018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 대학로에서 에든버러까지 버스로 유라시아 횡단’ >

극단 낯선사람, 2018년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 대학로에서 에든버러까지 버스로 유라시아 횡단’
극단 낯선사람, 2018년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 대학로에서 에든버러까지 버스로 유라시아 횡단’ (사진_극단 낯선사람)

 

2018년 대학로에서 ‘PLAY BUS(극장버스)’를 타고 강원도 동해항을 출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항구로 입성, 러시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독일을 횡단하며 영국 에든버러에서 공연하기까지 5개월 동안 6개국 10개 도시를 유랑하며 세계 공연 유랑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화제의 젊은이들 ‘극단 낯선사람’

극단 낯선사람, 2018년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 대학로에서 에든버러까지 버스로 유라시아 횡단’
극단 낯선사람, 2018년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 대학로에서 에든버러까지 버스로 유라시아 횡단’(사진_극단 낯선사람)
극단 낯선사람, 2018년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 대학로에서 에든버러까지 버스로 유라시아 횡단’
극단 낯선사람, 2018년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 대학로에서 에든버러까지 버스로 유라시아 횡단’(사진_극단 낯선사람)

 

평균 나이 27.5세, ‘극단 낯선사람’의 9명의 청춘들은 “세계에 우리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하나의 목적으로 버스를 구입해, 무대이자 메인 오브제인 냉장고 하나만을 싣고 무턱대고 러시아로 출국했다.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낯선 대륙에서 어떻게 공연할지에 대한 대책 없이 떠난 공연 유랑 여정이었다. ‘극단 낯선사람’ 이름처럼 완전한 이방인인 한국의 젊은 연극인들을 각국의 현지 사람들은 약간의 호기심과 경계심으로 그들의 여정과 공연을 지켜보며 함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극단 낯선사람, 2018년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 대학로에서 에든버러까지 버스로 유라시아 횡단’
극단 낯선사람, 2018년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 대학로에서 에든버러까지 버스로 유라시아 횡단’(사진_극단 낯선사람)
극단 낯선사람, 2018년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 대학로에서 에든버러까지 버스로 유라시아 횡단’
극단 낯선사람, 2018년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 대학로에서 에든버러까지 버스로 유라시아 횡단’(사진_극단 낯선사람)

 

국가나 지자체 등 따로 지원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버스를 구입하기 위해 각자 몇 달 동안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버스 구입비와 여행경비를 모았다. 뜨거운 열정 없이는 버티기 어려울 정도로 한 사람당 여러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뛰었다. 마침내 중고버스와 냉장고를 구입했고, 일단 출발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곳에서 ‘연극’ 즉, ‘언어’를 사용하는 공연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준비된 것이 없으니 그냥 부딪혀 볼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뜨거운 열정은 분명 통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현지인들과 온몸으로 소통하고 공연을 올리고 또 올리고, 낯설게만 지켜보던 현지의 관객들도 대한민국 청년의 열정과 도전이 담긴 이방인 ‘극단 낯선사람’의 공연을 보며 소통과 연대, 깊은 공감과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줬다.

극단 낯선사람, 2018년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 대학로에서 에든버러까지 버스로 유라시아 횡단’
극단 낯선사람, 2018년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 대학로에서 에든버러까지 버스로 유라시아 횡단’(사진_극단 낯선사람)

 

“말은 알아듣지 못해도, 우리는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 러시아 관객평

더 이상 우리는 이방인이 아니었다. 세계와 하나가 되었고, 마지막 순간엔 함께 즐기며 서로의 몸짓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극단 낯선사람, 2018년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 대학로에서 에든버러까지 버스로 유라시아 횡단’
극단 낯선사람, 2018년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 대학로에서 에든버러까지 버스로 유라시아 횡단’(사진_극단 낯선사람)

 

<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젊은 열정만으로 떠났던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의 러시아, 폴란드, 독일, 영국 공연을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한민국의 젊은 감각이 세계와 소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고 한국으로 돌아와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의 실험적인 공연들을 다듬고 새롭게 구성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마침내 ‘극단 낯선사람’만의 또 다른 도전 공연, 낯선 장르인 ‘버라이어티 비주얼 퍼포먼스’를 표방한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공연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고 있다.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버라이어티 비쥬얼 퍼포먼스!

젊은 감각과 다양한 콘텐츠, 곳곳에 숨어있는 메시지, 모든 연령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보고 즐길 거리, 상상을 뛰어넘는 특수효과와 무대장치 등 이러한 관객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오로지 ‘극단 낯선사람’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넌버벌 퍼포먼스, 새롭게 도전하는 버라이어티 비쥬얼 퍼포먼스,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미술작품을 보는 것 같은 참신하고 색다른 미장센!

마치 현대 미술 작품을 보는 것 같은 개성 있고 세련된 미장센, 우주와 지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감각적인 연출은 관객의 시각적 만족도를 높인다.

특히 냉장고와 모니터를 활용한 신선함, 외계인의 침공이라는 독특한 발상, 전통과 현대 그리고 미래, 이 모두가 동시대, 같은 공간에서 일어난다는 무수한 시공간의 확장은 관객들로 하여금 색다름을 넘어 놀라움을 선사한다.

사실 ‘버라이어티 비주얼 퍼포먼스’라는 장르는 낯설다.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공연의 관객들은 미리 작품 내용을 알고 공연장에 오기가 쉽지 않은 그야말로 낯선 공연이다.

글로 표현된 대본이 딱히 있지도 않고 서커스처럼 신기한 묘기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오직 관객들은 먼저 공연을 본 관객들의 소감이나 사진, 영상 등 온라인 정보들을 바탕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정보들마저 개인들의 제각각의 파편적인 느낌일 뿐... 그렇기에 결론은 ‘버라이어티 비주얼 퍼포먼스’를 표방한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공연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배우들이 이끄는 대로 시청각을 포함한 모든 감각을 이완하고 순간을 즐기면 되는 작품이다. 마치 마술 공연을 볼 때 심각하게 분석하려하면 오히려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것처럼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공연도 배우들의 표정과 몸짓을 따라 같이 호흡하고 열린 마음으로 같이 즐기며 만들어가는 공연이다.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공연을 낯설지 않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 일곱가지! >

낯선 공간, 낯선 공연, 낯선 사람과의 조우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낯설다. 외계인들이 낯선 지구에 온 것처럼, 관객 역시 익숙한 공연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낯선 공연에 노출된다. 이윽고 공연이 시작되면 먼 미래에서 온 외계인이 등장하고, 이들을 따라 낯선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시작한다. 우주선의 카운팅과 발사 소리, 무대와 객석 사방에서 배우들이 등장하고, 그들이 타고 온 소형 우주선들이 본선에 도킹한다. 본선 우주선 놀랍게도 우리에게 익숙한 ‘냉장고’로 바뀐다.

냉장고는 ‘극단 낯선사람’의 세계 공연유랑프로젝트에서 활용한 메인 오브제다. 우리가 마주하는 일상 속의 냉장고, 싱싱한 음식과 야채 등 식자재를 보관하는데 그친 냉장고는 ‘헬로 스트레인저’ 안에서 ‘타임머신’으로도, 무엇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마술 상자’로도, ‘욕조’로도, 마치 살아 움직이는 ‘인격체’로도 표현된다.

매일 접하는 일상 속의 사물들을 외계인의 시각을 통해 낯설게 바라본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같이 어우러져 신나게 놀며 소통하는 것이 ‘헬로 스트레인저’의 매력이다.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먼 미래에서 온 외계인들

먼 미래에서 외계인들이 왔다! 지구가 오늘 폭발하기 때문에, 타임머신을 타고 외계인들이 내려온 것이다. 이 곳 지구에서 제일 신나게 노는 사람들 딱 2명만 살려갈 계획이다. 과연 그게 누가 될 것인가?! “자 이제부터 지켜보겠다. 앞으로 남은 1시간”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착륙(Landing)

외계인들 인사아트홀 착륙! 우주선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신나는 음악이 고조되면서 외계인들이 내려온다. “이 조그마한 지구가 곧 폭발한다고? 그럼 우리는 지구별의 마지막 하루를 신나게 놀아볼까?”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기계(Machine)와 현대문명

우리 일상 속의 수많은 기계들. 이것들이 과연 그냥 ‘기계’일까? 냉장고가 타임머신이 되었다가, 우주선이 되었다가, 또 욕조가 되는 것처럼 우리 주변의 익숙한 사물들도 사실은 살아있는 존재는 아닐까? 기계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현대 사회 인간의 모습 그리고 일상을 색다르게 바라보는 기계들과의 낯선 콜라보!!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삶(Life)에 대한 통찰

열심히 달려 나가고 뛰어나가고, 오르고 기고 떨어지고 다시 뛰기 시작하고... 이렇게 열심히 살아나가는 시대의 인간들에게 마지막은 결국, 별거 아닌 ‘시원한 물 한 모금뿐!’. 허상의 목적을 쫓아 열심히 노력하고 달려가지만 그 끝은 정말 별거 아니라는 사회에 대한 통찰일 수도 있고, 지난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에서 ‘극단 낯선사람’이 겪은 경험이 응축된 장면이기도 하다. 추상적인 목표를 위해 달려 나가고, 닿을 듯 말 듯 하면서도 결국 다시 밀려나고 다시 출발해야 하고, 열심히 하지만 방향은 맞는 지, 그 목표점은 어디인 지도 모르고, 심지어 길바닥에 열심히 돈까지 뿌리고 다녔던........... 낯설었던 자전적인 경험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외계인 춤과 퍼포먼스

외계인 그들도 춤을 춘다. 다소 기괴한 몸짓으로, 조금은 우스꽝스럽기도 한 퍼포먼스. 외계인들 각각의 자신만의 춤동작이 있기도 하고 함께 군무를 하기도 한다. 지구 멸망의 순간에 그들은 마지막 파티를 즐긴다. 마치 너희들은 왜 보고만 있는 거야?, 지구가 곧 폭발할 텐데 그리고 공연도 곧 끝날 텐데...우리와 같이 즐겨...라고 끊임없이 독려하듯...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지구 안녕! 안녕? 낯선사람(Hello! Bye! Stranger)

이제 곧 떠날 시간, 관객 머리 위로 하얀 천이 덮이면 오직 탈출할 유일한 길은 우주선 냉장고에 탑승하는 길! 우주로 데리고 갈 수 있는 남은 자리는 단 2명! 마지막얼마 남지 않은 시간,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그리고 지구 안녕! 안녕? 낯선사람(Hello! Bye! Stranger)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 사진=더프리뷰 박상윤 기자

 

“지구에 착륙한 외계인들의 신기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음악, 레이저같은 조명이 좋았어요”,

“다른 연극은 대본만 있는 데 이 공연은 같이 참여해 만들어가는 것 같아 더 즐거웠어요” (관람평)

2019년 화제작, 버라이어티 비주얼 퍼포먼스 ‘헬로 스트레인저’ 공연은 7월 2일부터 8월 11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인사아트홀에서 공연되고 있다.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2019년 헬로 스트레인저 (Hello Stranger) 한국 초연! 스타들의 응원릴레이

‘극단 낯선사람’ 그리고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그들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 스타는 스타를 알아본다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스타들의 응원릴레이를 이어 ‘더프리뷰’도 응원 대열에 동참한다.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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