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컬쳐 축제 '코믹콘 서울 2019' 성황리 마무리
팝 컬쳐 축제 '코믹콘 서울 2019' 성황리 마무리
  • 최유현 인턴기자
  • 승인 2019.08.05 2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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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믹콘 서울 2019
사진제공 = 코믹콘 서울 2019

[더 프리뷰=서울] 최유현 인턴기자=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코믹콘 서울 2019' 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코믹콘 서울' 은 코믹스,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등 많은 '덕후' 들에게 사랑 받는 분야를 한번에 즐기고 경험 할수 있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코믹콘 서울 2019' 에서는 만나보고 싶었던 스타들을 만나고 함께 소통할수 있는 창구가 되었다.  

특별히 이번 '코믹콘 서울 2019'를 통해서 평소 보기 힘들었던 배우들도 볼수 있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와 '어벤져스' 에서 활약한 '폼 클레멘티에프',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피핀을 연기한 '빌리 보이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감초 역할을 한 배우 '케빈 맥널리'가 내한해서 팬들과 소통을 하였다. 

더 나아가서 '어메이징 스테이지' 를 통해서 평소 팬의 입장으로서 궁금했던 점들을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에게 물어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수 있었다. 또한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을수 있는 '스타 존' 부스가 마련되었다.  

사진= 최유현 인턴기자
팝 컬쳐 축제 '코믹콘 서울 2019' / 사진 = 더프리뷰 최유현 인턴기자

놀이공원에서 흔히 경험할수 있는 퍼레이드 또한 '코믹콘 서울 2019' 에서 경험 할수 있었다. 스타워즈 군단이 유명한 스타워즈 음악과 함께 코믹콘 행사장을 도는 퍼레이드가 큰 인기를 얻었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은 다양한 코스프레 구경하고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사진= 최유현 인턴기자
팝 컬쳐 축제 '코믹콘 서울 2019' / 사진 = 더프리뷰 최유현 인턴기자

이외에도 직접 만화를 그려볼수 있는 부스, 마블 히어로들을 그대로 재현해놓은듯한 피규어 부스, 만화책들을 읽고 구매할수 있는 부스, 콘솔 게임들을 플레이 해볼수 있는 부스등 다양한 부스가 팬들을 즐겁게 했다. 

사진= 최유현 인턴기자
팝 컬쳐 축제 '코믹콘 서울 2019' / 사진 = 더프리뷰 최유현 인턴기자

의미있는 시간또한 마련되었다. '옥션' 에서 나눔 쇼핑 기금을 활용해 '코믹콘 서울 2019' 행사에 소방관들을 초청하고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초청은 영화 속 히어로처럼 시민들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소방관에게 전달된 행사 입장 티켓은 옥션의 고객참여형 사회공헌 기금인 ‘나눔쇼핑’ 기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올해 '코믹콘 서울 2019'에는 총 93개 기업이 참여해 304 부스와 함께 코스프레 참가자들도 대폭 늘어나 볼거리 즐길거리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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