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인간·동물 권력투쟁 전한다 '휴머니멀'
박신혜, 인간·동물 권력투쟁 전한다 '휴머니멀'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8.0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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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신혜(29)가 MBC TV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가제)의 프레젠터로 나선다.

 

박신혜, 다큐 '휴머니멀'에 촬영현장에 직접 참여(자료:솔트엔터테인먼트)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 기자 =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다큐 '휴머니멀'에 촬영현장에 직접 참여했다. 정보를 전달하는 프레젠터로도 함께 한다"고 6일 밝혔다.

총 3부작인 '휴머니멀'은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동물의 생명, 죽음, 공존의 서사시를 담는다.

​자신의 쾌락과 이권을 위해 동물을 살해하는 인간과 그들로부터 동물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다.  

박신혜는단순한 내레이터로만 활약하지 않는다. 해외 촬영 중 핵심이 되는 부분에 동행했다. 직접 보고 체험한 인간과 동물의 권력 투쟁의 현장을 1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아마존의 눈물'(2009~2010) '남극의 눈물'(2011~2012) '곰'(2018~2019)을 제작한 김진만, 김현기 PD가 만든다. 12월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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