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움과 함께하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9' 2차 라인업 공개
여유로움과 함께하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9' 2차 라인업 공개
  • 최유현 인턴기자
  • 승인 2019.08.07 2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프라이빗 커브
사진제공=프라이빗커브

[더 프리뷰=서울] 최유현 인턴기자= 여유로운 삶의 발견이라는 태그라인으로 매해 새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어낸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가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는 첫 회에 ‘한스짐머 라이브’와 저스틴 허위츠 지휘의 ‘라라랜드 인 콘서트’를 시작으로, 타워 오브 파워, 더 뱀프스, 모세 섬니, 뉴 호프 클럽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는 세대가 공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앞서 첫번째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1차 라인업으로는 세계적인 슈퍼스타,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울림의 소유자, 살아있는 레전드 ‘스팅(Sting)’, 진솔하고 따뜻한 노랫말, 독보적인 목소리로 믿고 듣는 한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적(LEE JUCK)’, 천상의 보이스와 소울풀한 사운드, 그래미 어워드 3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 R&B의 정의를 새로 쓴 비범한 팔세토 싱어송라이터 ‘갈란트(Gallant)’가 새 앨범으로 함께 참여하며, 훵키하고 그루비한 사운드로 관객을 춤추게 하는 호주 출신 밴드 ‘자쿠비(Jakubi)’가 포함되었다.

1차 라인업에 그치치 않고 2차 라인업에는 추가적으로 팝의 대중성과 캐치한 복고풍까지 겸비한 톡톡튀는 사운드의 팝스타 ‘칼리 레이 젭슨(Carly Rae Jepsen)’, 깊고 풍부한 가창력,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한 음감의 보컬리스트 ‘존 박(John Park)’, 소울풀한 보이스와 중독적인 그루브, 레트로한 감성의 레게 소울 아티스트 ‘에디 슐레이먼(Ady Suleiman)’, 총 3팀이 합류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세계적인 거장이 선사하는 가슴 벅찬 무대와 힙한 아티스트들의 재기 넘치는 퍼포먼스 등 넓은 스펙트럼의 라인업으로 구성될 ‘제3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9’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에서 펼쳐지며 추가 라인업과 타임테이블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멜론티켓과 위메프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