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피플스토리컴퍼니가 연기자 매니지먼트 자회사 스토리제이컴퍼니를 설립했다.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 기자 =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고준, 고수정, 김병철, 김서경, 김지석, 김태희, 박민정, 박훈, 배유람, 서인국, 안세호, 왕지혜, 유승호, 유예빈, 이경재, 이무생, 이시언, 이완, 이진희, 이현진,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 허준호 등 30여명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한다"고 9일 밝혔다.
피플스토리컴퍼니는 드라마 '군주'(2017)와 '투깝스'(2017~2018) 등을 제작했다. '슈퍼스타 미스리' '스모킹 건' '키스키스 뱅뱅' 'Mr.길들이기' 등도 준비 중이다.
피플스토리컴퍼니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매니지먼트 사업에 주력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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