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시리즈 전문 국제웹영화제 2019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열려
웹시리즈 전문 국제웹영화제 2019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열려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8.22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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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열려

[더프리뷰=서울] 김영일 기자 = 웹시리즈 전문 국제웹영화제 ‘2019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가 오늘부터~23까지 송파구 호텔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서울웹페스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웹 시리즈 영화제로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상주시, 춘천시, 여수시가 후원한다.

3일간 열리는 서울웹페스트는 21일(수)에는 오프닝 세레머니(개막식) 스크리닝과 GV, 그리고 유명 유트버의 사인회가 열린다. 1관에서는 한국/국제 작품이 2관에서는 전 세계에서 출품된 웹시리즈가 10시-16시, 20-22시에 상영된다.

그리고 17-19시에는 케이팝공연 & 세계 프리미어 작품이 상영되며 16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원더걸스 혜림, 탤런트 조달한씨가 참석한다.

 

웹시리즈 전문 국제웹영화제

22(목)일에는 10-19시까지 노미네이트된 작품들이 상영되고 19-21시까지 서울웹페스트 협력 기업과 크리에이터가 만나며 뒤를 이어 네트워크파티가 22시까지 진행된다.

영화제 마지막날인 23일(금)에는 10-16시까지 영화가 상영되며, 10시 50분에 외국 참여자를 위한 롯데월드타워 투어가 진행되고 오후5시부터 레드카펫, 어워즈 쇼가 쇼호텔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서 진행된다.

이번 서울웹페스트에는 드라마, 코미디, 스릴러, 액션, SF, 호러, 다큐멘터리, 리얼리티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웹시리즈가 30여 개국 233개 작품이 출품되었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웹페스트는 24여 개국과 네트워크를 맺고 있으며 외국 크리에이터들도 100여명이 참석했다. 웹페스트는 모바일 중심의 콘텐츠 소비가 커지면서 미국, 스페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캐나다, 영국,아일랜드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60여 개의 웹시리즈 영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국제웹영화제 2019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열려

2019 서울웹페스트 여우주연상 국내 후보는 AOA 권민아(풍경), 원더걸스 우혜림(첫잔처럼), 에이핑크 김남주(악동탐정스 시즌2), 강민아(네 맛대로 하는 연애), 김소혜(뜻밖의 히어로즈), 정유현(사랑하는 나의 친구), 백서이(넘버식스), 김다예(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김지희(이런 웹툰같은 웹드), 김수현(인연), 김은영(피를 마시려고 한 것은 아니었어요) 등 11명이 후보에 올랐다.

남우주연상 국내 후보는 B2B 이민혁(넘버식스), 슈퍼주니어 강인(미래에게 생긴 일), 스카이캐슬의 히로인 강찬희(네 맛대로 하는 연애), B1A4 정진영(풍경), 유선호(악동탐정스 시즌2), 안형섭 (악동탐정스 시즌2), 조달환(첫잔처럼), 주원탁(사랑은 영화같지가 않더라), 박지훈(오! 피스!), 김민규(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박신후(피를 마시려고 한 것은 아니었어요), 김율호(호러 먼데이)등 12명이 경쟁을 벌인다.(자료:c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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