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우정어린 두 여자의 낯뜨거운 이야기’, 다시 무대에
연극 ‘우정어린 두 여자의 낯뜨거운 이야기’, 다시 무대에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8.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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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우정어린 두 여자의 낯뜨거운 이야기’<협찬: 레조메틱스>

[더프리뷰 =서울] 김영일 기자 = 연극 ‘우정어린 두 여자의 낯뜨거운 이야기’은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동숭무대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지은’ 작가와 ‘라정원’ 연출이 풀어내 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화끈한 연극! 최지은 작가는 베트남 이주여성을 다룬 연극「괜찮냐」(제35회 서울연극제 작품 수상작)에 이어, 라정원 연출과 함께 <우정어린 두 여자의 낯뜨거운 이야기>로 또 한 번 관객들을 찾아온다. 주인공들의 삶을 통해 여성의 우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풀어낸다.

더욱 탄탄해져서 돌아온 캐스팅과 연기력의 재공연! 올해 4월 ‘동숭무대소극장’에서 초연을 했던 연극 <우정어린 두 여자의 낯뜨거운 이야기>가 더욱 탄탄해진 배우들의 캐스팅과 연기력으로 다시 돌아왔다.

연성 역은 배우 ‘최지은, 임정은’, 성순 역은 배우 ‘유미란, 장순미, 김민체’, 중년남자 역은 배우 ‘노진우, 원완규’, 어린남자 역은 배우 ‘장후, 편규상’ 출연으로 많은 배우들의 공연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월요일(Monday) 이벤트가 뭔데이? 월요일에 연극 <우정어린 두 여자의 낯뜨거운 이야기>를 관람하시는 분들에게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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