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국제전 한국대표 김현준 도발후 알리, 부상으로 교체
APEX 국제전 한국대표 김현준 도발후 알리, 부상으로 교체
  • 김영일 기자
  • 승인 2019.08.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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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VS로드리게스 산타나

[더프리뷰 = 서울] 김영일 기자 = EMA프로모션측은 오는 9월 1일 상주에서 계최되는 “명실상주 에이펙스(APEX) 챔피언쉽 4개국 무에타이대회”의 국제전 1경기 선수가 교체되었다고 알려왔다.

해당선수는 세계프로킥복싱 우승 경력의 실력가로 알려져있는 알리(23,우즈베키스탄)선수이다. 8월 21일 알리측은 부상으로 인해 대회출전이 불가피하다는 출전포기 의사를 전달해왔다.

그로인해 알리를 향해 우즈벡으로 돌아가라는 김현준(19,태한무에타이 만덕짐)선수의 도발 영상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알리의 공석은 차기 대회를 위해 준비중이던 EMA 프로모션의 메인카드중 브라질의 ‘로드리게스 산타나’ 선수로 교체를 확정했다.

로드리게스 산타나(25,브라질)선수는 11전 10승 1패의 전적으로 브라질 무에타이 챔피언·상파울로 무에타이 챔피언 경력의 소유자이다.

APEX(에이펙스) 챔피언십 4개국 국제대회는 EMA 프로모션이 주최하고 상주시, (주)올품, TAS(타스)등이 후원하는 입식격투기 대회로 9월 1일 오후2시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진행되며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녹화중계)와 네이버스포츠, TAS유투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현장티켓은 VIP석은 EMA 프로모션측에서, 일반석은 상주시 측에서 후원을 하게 되어 전석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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