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7회 인천합창대축제
2019년 제7회 인천합창대축제
  • 서봉섭 기자
  • 승인 2019.09.1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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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 팀 1,500명이 출연하는 역대 최다 출연진으로 선보이는 화합과 소통의 무대

 

[더프리뷰=인천] 서봉섭 기자 = 인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인천합창대축제가 올해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더욱 다양한 팀들과 함께 풍성한 연주로 시민들을 만난다. 

올해는 35개 팀, 1,500여명이라는 역대 최다 출연진이 선보일 화합의 무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해를 거듭하며 더욱 나아진 실력을 뽐내는 34개의 인천 소재 합창단과 인천시립합창단이 선보이는 무대가 3일간의 여정으로 준비되었다. 구립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을 비롯하여 성인합창단들과 소년소녀합창단들, 부부 ·실버 등 여러 가지 형태와 성격의 합창단이 출연하며 갖가지 매력을 뽐낸다. 원기범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하루에 총 12개의 팀이 무대에 오르며, 매 공연의 마지막은 600여명의 연합합창으로 마무리된다.

<인천합창대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나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예매가 필요하다. 인천광역시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을 통해 1인 6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또한 3일 공연 모두 관람한 티켓 소지자에 한하여, 26일 공연 후 인천시립합창단DVD 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인천시립합창단 제166회 정기연주회 초대교환권(1인 2매)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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